[키위칼리지] 한국인들이 영어 못하는 이유 vs. NZCEL (feat. Rosie 선생님 인터뷰)

[키위칼리지] 한국인들이 영어 못하는 이유 vs. NZCEL (feat. Rosie 선생님 인터뷰)

안녕하세요, Kiwi College의 든든한 Marketing Manager, Roger입니다^^

얼마 전, 아침 운동하며 늘 틀어 놓는 BBC News (World Service)에서 필리핀 관련 보도가 있었습니다. 산간지역 같은 인프라가 열악한 시설에 drone을 이용해서 의약품을 수송한다는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보도에서 한 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Drones might lose drones and fly into different drones."

대략 이해가 되시나요? 뭐, 문장의 취지는 드론이 사라지거나 다른 드론과 충돌할수도 있다는 얘기인 것 같죠? 물론 정확히 말하려면 "Drones might go out of control and crash into other drones."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고, 이 문장 전후로 해당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기 때문에 문맥(context) 상 이해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는 문장입니다.


지나친 꼼꼼함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친 꼼꼼함입니다. 위의 라디오 방송 사례에서 그런 문장을 사용하신 분은 필리핀 분이었습니다. 필리핀은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입니다. 영어도 일종의 언어입니다. 우리가 한국말을 하며 매번 정확한 문법을 사용한다거나 문맥에 정확히 들어맞는 어휘를 사용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은 '틀렸음'을 인지했든 못했든,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죠.

저도 영어를 지도하며, 특히 관사와 전치사, collocation (어울리는 단어쌍) 및 context를 강조합니다. 'take a shower'가 맞고, 'take shower'는 틀립니다. 'He made a mistake'가 맞고, 'He did a mistake'는 틀립니다. 'He kicked the bucket yesterday'보다, 'He passed away yesterday'가 적절합니다.

그런데, 저도 영어 하면서 '아차'하는 실수를 매일매일 하루도 빼지 않고 저지릅니다. '주어+동사' 형태를 갖추지 않은 간단히 던지듯 하는 영어도 밥 먹듯 하고요. 하지만, 업무하는 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 TOEFL v. IELTS v. NZCEL


그런데, 토플이나 아이엘츠 같은 시험에서는 이 '여지'를 고려해 주지 않습니다. 한 예로, 유투브에 찾아보면, IELTS 점수에 맞는 예시 인터뷰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 후반에서는 평가를 마친 채점관이 전치사, collocation 오류 등 이런 저런 피드백을 줍니다. 자신도 어쩌다 틀릴 수 있는 내용들이죠. 채점관도 '채점을 위한 채점'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피드백일테고요. 전 세계 대학, 기업 등 각종 기관들이 지원자 평가에 편의를 기하고자 기용했지만, 정말 유용한지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NZCEL이라는 뉴질랜드가 개발한 영어인증 과정이 훌륭한 이유입니다. 이 학생이 장차 영어로 학업을 하고 생활을 할 수 있느냐를 16~20주 가량에 걸쳐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지나치게 '언어' 자체를 두고, 그것도 단 하루에 평가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안내를 잘 따라, 과제와 발표 등을 성실히 해 나가면 무리 없이 과정을 수료하고 과정에 맞는 IELTS에 준하는 점수를 얻게 됩니다.


852d6392afa596504aa9cc0e8ec5ad40_1738630312_2498.png

◆ 생활영어 v. 시험영어


어느 상황이든 문맥이 있습니다. 해외에 취업해도, 특정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그 업무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기 때문에 언어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일하는 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해외살이의 관건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입니다. 잘 들으면 공부하고 일하고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게다가, 잘 듣는다는 얘기는 우선 영어가 어느 정도 된다는 뜻일 테고,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말할 때 영어가 약간 깨져도 상관없습니다.

원어민들은 우리의 발음을 살짝만 들어봐도 우리가 '원어민'이 아니라는 걸 바로 압니다. 영어권에 태어나서 자라지 않는 한 '원어민'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원어민이 하는 말을 잘 이해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할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저는 하루도 영어 공부를 거르지 않지만, 평상시에 일할 때는 간편한 영어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게 바로 언어생활이니까요. 빠르게 업무처리를 하고 일을 하는 과정이 다 그렇잖아요?! 하지만, 사내 프리젠테이션 같은 게 있을 때는 다릅니다. 제대로 고급 어휘를 써가며 고급 문장구조도 가끔 써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도 영어 공부를 거르지 않습니다.

결론을 드리면,

1. 공인영어시험의 양대 산맥인 TOEFL이나 IELTS는 제대로 된 평가 방식이 아니다.

2. 한국인들이 영어를 힘들어 하는 이유는 이런 시험 영어에 근거해 영어를 공부하며 '완벽'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3. 영어 공부의 방향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가 되어야 한다. 먼저 들을 수 있어야 말할 수 있다. 즉, 영어 공부의 궁극적 목표는 '소통'이다.

4. 일상에서는 편하게 영어를 '소통' 목적으로 사용하더라도, 고급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바로 매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영어를 잘 하면 잘 할수록 더 많은 기회가 온다.

남들도 다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으로 시간, 열정, 그리고 돈을 낭비해선 안 됩니다. 미간을 찌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고 고민해보면 '바른길'이 분명 존재하거든요!

852d6392afa596504aa9cc0e8ec5ad40_1738630691_8005.png
 

◆ BBC News: World Service


마지막으로 앱 하나 추천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핸드폰 앱스토어에 가시면 BBC News (World Service)가 있습니다. 전 운동할 때, 달리기할 때 배경음악처럼 틀어 놓습니다. 잘 안 들리시더라도 습관적으로 틀어 놓으세요. 정신이 다른 데 팔려 잘 안 듣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틀어 놓는 겁니다. 최초에는 단어 몇 개 들리고, 새로운 표현 몇 개 건지는 식으로 진행되겠지만, 시간이 가다 보면 이 매일의 노출 덕분에 영어의 리듬이 차츰 몸에 스며들게 될 겁니다. 영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입니다. 하루 일과 중 어떤 활동을 할 때 '나는 청취 훈련을 한다'라고 정해 놓으세요. 그리고 그 활동을 할 땐 무슨 일이 있어도 '청취훈련!!!' 습관이 가장 강력한 비법입니다. 습관을 이기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중요합니다!!

852d6392afa596504aa9cc0e8ec5ad40_1738630877_7056.png

글쓴이(Roger Lee)

- (현) Kiwi College Marketing Manager (CELTA 보유)

- (현) 농림부/농정원 협력기관인 '지역아카데미', 오세아니아 담당 통역 코디네이터

- (현) 출판 번역가 ('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외 다수)

- (현) OceanShell 소속 통역가

- (현) 와우영어 영어 플랫폼 (the Economist 기사 강의) 및 유투브 운영자

- (전) Kiwi College 일반영어 영어강사

- (전) Southern Lakes English College (SLEC) 아이엘츠/일반영어 영어강사

- (전) 외국어고등학교 및 민사고 대상 토플/텝스 전문 학원 운영 (15년)

- (전) YBM 시사, 정철, 능률어학원, 서강대학교 국제문화원, 하나고등학교 등 다수 출강

https://youtu.be/evkayGdT8Lk?si=JUKZnfALFa82h-_8

852d6392afa596504aa9cc0e8ec5ad40_1738630908_6959.png
852d6392afa596504aa9cc0e8ec5ad40_1738630909_2214.png
 

번호 제목 날짜
★ 유학이민게시판 운영원칙 ★ -- 8월1일부터 유료로 전환
NZTC 유아교육 대학교: 학사/GD프로그램 소개 및 영주권 기회 안내
UPEducation| 현 NZTC 유아교육 유학생 혹은 졸업생과 직접 대화할… 더보기
조회 685
2024.10.02 (수) 12:38
연세대, DGIST, UNIST, 이화여대, 외대, 한동대 및 아주대의 합격을 축…
*EAG| 먼저 저희 에듀 엑스퍼트(EduExperts)학원에서 … 더보기
조회 15,062 | 댓글 6
2018.07.26 (목) 14:25
4226 없어지는 건 영어조건 뿐이 아닙니다.
권태욱변호사| 나이 제한도 없습니다. 비즈니스 경험도 필요없습니다.1… 더보기
조회 136
2025.02.11 (화) 20:14
4225 기초영어, IELTS(아이엘츠), 영자신문읽기 소수정예 영어클라스
써포터스| 성인기초영어 부터 시작해서 IELTS준비, 영자신문읽기… 더보기
조회 92
2025.02.11 (화) 12:34
[SOL유학+이민] 기술이민 새로운 변경법안, 누구보다 쉽게 알려 드립니다.
SOL뉴질랜드| 나에겐 복잡하고 어려운 이민법을 나에게 어울리는 정확한… 더보기
조회 159,188 | 댓글 8
2020.07.03 (금) 15:26
4224 고용주인증, 잡 체크, 워크비자, 그리고 영주권 신청은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120
2025.02.10 (월) 16:47
4223 [트레듀] 최신 이민성 업데이트 - 투자이민 주요 변경사항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 No.1 유학 이민 전문 트… 더보기
조회 238
2025.02.10 (월) 11:52
4222 투자이민에 영어 조건 없어집니다. 금년 4월 1일부터
권태욱변호사| 뉴질랜드 채권이나 상장 주식, 또는 부동산 개발에 천만… 더보기
조회 295
2025.02.10 (월) 11:09
4221 고용주인증, 잡 체크, 그리고 각종 비자 신청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323
2025.02.06 (목) 15:55
[트리] ✊2023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뉴질랜드유학>부문 1위 선정 …
leedebbie| 안녕하세요, 트리 유학이민입니다.​트리 유학이민은 뉴질… 더보기
조회 5,092
2022.03.24 (목) 16:55
4220 [트레듀] 2025 뉴질랜드&호주 대학 입학을 모두 축하합니다!★★★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 No.1 유학이민 전문 트레… 더보기
조회 261
2025.02.05 (수) 18:16
열람중 [키위칼리지] 한국인들이 영어 못하는 이유 vs. NZCEL (feat. Rosi…
키위컬리지| 안녕하세요, Kiwi College의 든든한 Marke… 더보기
조회 508
2025.02.04 (화) 14:00
4218 원어민 키위와 함께 체계적인 영어 학습을 ~~~ 조회 174
2025.02.04 (화) 13:15
4217 ????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 자신감도 쑥쑥! ???? Year 6 조회 189
2025.02.04 (화) 12:29
✅박람회 특별혜택 진행중 - 이민법변경 & 의대/치대/약대 합격 & 장학금 업데이…
SiS신인수유학원| 제 57회 2024 추계 서울 코엑스 & 부산 … 더보기
조회 57,110
2021.04.23 (금) 23:15
4216 ☀️ [WIE] 원어민 온라인 무료수업(저녁반) _ 선착순 마감 ☀️
JaneNZ| 안녕하세요,Waikato Institute of Edu… 더보기
조회 303
2025.02.04 (화) 09:09
4215 오클랜드대학교 20000불 장학금 축하드립니다!
우리엔젯유학컨설팅|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클랜드 대학교 UP 파운데이… 더보기
조회 463
2025.02.03 (월) 17:29
4214 NZQA가 인정한 최초 Level 7 한국어 신학대학! 한국어로 공부하며 모든 비…
AlphaJ| "신학"이란?기독교 성경을 통해 계신된 하나님에 대한 … 더보기
조회 314
2025.01.29 (수) 12:09
4213 Licensed Immigration Advisers - Free Consulta…
U2me4we| Navigating New Zealand’s immig… 더보기
조회 365
2025.01.28 (화) 21:16
4212 설 명절 즐겁게 지내십시오
권태욱변호사| 멀리 계신 친지들께 인사를 드리고, 함께 있는 가족들과… 더보기
조회 396
2025.01.25 (토) 09:09
4211 [SiS신인수] ✅ 2025년 의대/치대/약대/수의대 본과!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SiS신인수유학원| ​2025년에도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를 비롯해여… 더보기
조회 807
2025.01.24 (금) 19:17
4210 <키위칼리지> 파운데이션 → 메시 대학 QS 전공 (인터뷰)
키위컬리지| ■ Quantity Surveyor안녕하세요. Ki… 더보기
조회 380
2025.01.24 (금) 15:04
4209 주소는 imnz.net 입니다.
권태욱변호사| 고용주인증, 잡 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에 대한 기본… 더보기
조회 451
2025.01.21 (화) 16:22
4208 에듀엑스퍼츠 오클랜드 동부 과외 프로그램 1학기 등록
에듀엑스퍼트1| EduExperts 하이랜드파크에서 1학기 등록이 시작… 더보기
조회 339
2025.01.20 (월) 12:43
4207 원어민 키위와 함께 체계적인 영어 스터드 ~~~ 조회 220
2025.01.20 (월) 12:41
4206 대학입시 원스톱 솔루션 (의대치대약대,한국해외명문대)
우리엔젯유학컨설팅| '의대치대약대' '한국 및 해외 명문대' 합격을 꿈꾸신… 더보기
조회 331
2025.01.20 (월) 00:55
4205 홈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권태욱변호사| 고용주인증, 잡 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에 대한 기본… 더보기
조회 495
2025.01.18 (토) 10:26
4204 [트레듀] 뉴질랜드 조기유학 & 유학후 이민 유튜브 라이브 - 1월 21일, 22…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No. 1 현지 유학원,트레듀 유… 더보기
조회 295
2025.01.17 (금) 17:40
4203 호주 그리피스 의대 및 약대 합격을 축하합니다!
우리엔젯유학컨설팅| 킹스웨이 스쿨을 졸업한 정** 학생의 호주 그리피스 의… 더보기
조회 403
2025.01.17 (금) 01:06
4202 [키위칼리지] CBD vs North Shore: 오클랜드 정착, 어디가 더 나을…
키위컬리지| 안녕하세요, Kiwi College의 든든한 Mark… 더보기
조회 440
2025.01.15 (수) 16:38
4201 [트레듀] NCEA 결과 발표! 2025&2026 뉴질랜드·호주 대학 입시, 트레…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No. 1 현지 유학원,트레듀 … 더보기
조회 418
2025.01.15 (수) 11:53
4200 [SiS신인수] ✅ 대학입학 & NCEA 결과발표일_패스웨이 & 대학신청접수중
SiS신인수유학원| 2024 NCEA 시험 성적 발표일이 1월 15일로 얼… 더보기
조회 762
2025.01.14 (화) 19:50
4199 고용주인증, 잡체크, 그리고 각종 비자 신청 비용 안내
권태욱변호사| 고용주인증, 잡체크, 그리고 각종 비자 신청 비용 안내… 더보기
조회 549
2025.01.12 (일) 13:36
4198 호주 모나쉬 약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우리엔젯유학컨설팅| Whakatane High School 졸업 윤** 학… 더보기
조회 332
2025.01.12 (일) 01:25
4197 NZQA가 인정한 최초 한국어 신학대학! 한국어로 공부하며 비자 발급이 가능하고,…
AlphaJ| "신학"이란?기독교 성경을 통해 계신된 하나님에 대한 … 더보기
조회 293
2025.01.08 (수) 11:19
4196 교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도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607
2025.01.06 (월) 10:15
4195 무안 공항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조회 961
2024.12.30 (월) 09:45
4194 2024 뉴질랜드/호주/한국 의치대 합격자실적 (총 32명)
SNU2016| 안녕하세요,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대/치대 합격생을 배출… 더보기
조회 728
2024.12.28 (토) 17:13
4193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동대학교 합격을 축하합니다.
우리엔젯유학컨설팅| 연세대학교 수시전형에 합격한 타카푸나그라마 박준성 학생… 더보기
조회 804
2024.12.26 (목) 19:16
4192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배상Tae Wok Kwon, Barrist… 더보기
조회 398
2024.12.25 (수) 10:35
4191 SMC 영주권 비자 신청에 불필요한 자료들
권태욱변호사| 얼마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기술이민영주권(SMC) 신청… 더보기
조회 1,009
2024.12.20 (금) 16:01
4190 [이민챔버스] 뉴질랜드 소규모 테이커웨이 스토어 SMC 영주권 승인!!
ImmigrationCham…| 안녕하세요 이민챔버스 입니다.저희 고객님중 SMC 비자… 더보기
조회 944
2024.12.20 (금) 13:29
4189 말을 안하고 있으니까
권태욱변호사| 실적이 없어서 그런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혹시 계실까봐,… 더보기
조회 1,423
2024.12.19 (목) 20:52
4188 [이민챔버스] 잡체크 6일만에 승인!
ImmigrationCham…| 초고속 잡체크 승인 사례저희 고객님께서 카페 매니저 포… 더보기
조회 488
2024.12.19 (목) 13:29
4187 [Kiwi College] 대학 파운데이션 과정 2025년 개강 일정 및 프로모션
키위컬리지| 안녕하세요, Kiwi College 입니다.이번 포스팅… 더보기
조회 433
2024.12.18 (수) 17:04
4186 영주권, 워크비자, 고용주인증, 잡 체크는 권태욱 변호사에게 의뢰하십시오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498
2024.12.17 (화) 21:17
4185 [이민챔버스] 고용주 인증 워크 비자 (Accredited Employer Wor…
ImmigrationCham…| ​2024년12월17일오늘 이민성으로부터 고용주 인증 … 더보기
조회 946
2024.12.17 (화) 16:18
4184 오클랜드 의대본과 합격을 축하합니다!!
우리엔젯유학컨설팅| 한국 고등학교 졸업 노** 학생의 오클랜드대학교 의대본… 더보기
조회 696
2024.12.17 (화) 13:35
4183 영주권, 워크비자, 고용주인증, 잡체크 신청은 권태욱 변호사에게 맡기십시오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222
2024.12.16 (월) 09:32
4182 [SiS신인수]✅ 2025의대/치대/수의대/장학금 수상 축하드립니다_대학&파운데이…
SiS신인수유학원| 대학무료수속부터 졸업 후 영주권 연계까지~SiS 신인수… 더보기
조회 1,157
2024.12.15 (일) 16:16
4181 영주권, 워크비자, 고용주인증, 잡체크 신청은 권태욱 변호사에게 맡기십시오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182
2024.12.15 (일) 10:58
4180 연세대학교 최초합격을 축하합니다.
우리엔젯유학컨설팅| 타카푸나그라마스쿨 박준성 학생의 연세대학교 수시전형 I… 더보기
조회 887
2024.12.13 (금) 07:04
4179 영주권 워크비자 고용주인증 잡체크 신청은 권태욱 변호사에게 맡기십시오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440
2024.12.11 (수) 17:42
4178 NZQA가 인정한 최초 한국어 신학대학! 한국어로 공부하며 비자 발급이 가능하고,…
AlphaJ| "신학"이란?기독교 성경을 통해 계신된 하나님에 대한 … 더보기
조회 288
2024.12.10 (화) 12:15
4177 ✨오클랜드 이스턴 디스트릭트 에듀엑스퍼트 하이랜드 파크 2025년 홀리데이 프로그…
에듀엑스퍼트1| 오클랜드 동쪽 하일랜드 파크에서 진행되는: ✨홀리데이 … 더보기
조회 341
2024.12.09 (월)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