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비자 변경 – 워홀 비자 외

뉴질랜드 정부는 뉴질랜드의 Seasonal Primary Sector이 직면한 긴급한 구인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비자 변경을 2020년 9월 22일 발표했습니다.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으며 Recognized Seasonal Employer (RSE)를 위해 근무했던 근로자에 한해, 주당 평균 30시간의 급여가 보장되는 원예 및 포도 재배 산업의 RSE 고용주를 위해 근무할 수 있도록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ww.beehive.govt.nz/release/seasonal-work-visa-available-more-people)

뉴질랜드에 체류하고 있으며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3월 사이 비자가 만료되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는 Supplemental Seasonal Employment (SSE) 비자가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이와 같은 취업 비자 변경을 통해 계절적으로 뉴질랜드 근로자로 충족되지 못하는 원예 및 포도 재배 분야의 구인난을 2021년 6월 30일까지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민부 장관은 수의사 (대형 동물 및 가축 분야30명), 심해 어업 선원 (6개월간 최대 570 명), 숙련된 농업 및 원예 기계 운영자 (210명)에 대해 국경 폐쇄의 새로운 예외 규정을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www.beehive.govt.nz/release/more-border-exceptions-critical-roles)

RSE / SSE 주요 변경 사항

• 뉴질랜드에 체류하고 있는 약 11,000 명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에게 SSE 비자가 자동으로 발급되어 계절적 수요가 있는 원예 및 포도 재배 분야에서 2021년 6월 30일까지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됩니다.

• RSE 근로자가 원예 및 포도 재배 분야에 우선 순위를 둘 것으로 기대합니다. RSE 근로자로 충족될 수 없는 경우 SSE 비자 소지자가 한시적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RSE 고용주는 SSE 비자 소지자를 고용하기 전 RSE 인력 고용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 SSE 비자 소지자는 특정 업무, 특정 고용주, ​​특정 지역에서 특정 기간 동안만 일할 수 있습니다.

• SSE 비자 자동 부여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적절한 다른 비자를 신청하거나, 비자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뉴질랜드를 떠나야 합니다. 이미 다른 비자 신청한 경우 SSE 비자는 부여되지 않습니다.

• 방문자, 학생 및 다른 취업 비자 소지자도 SSE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