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카이스트 합격이라니! 대단하군요. 부럽습니다...서울대보다도 어렵다면 더 어렵다는데...

솔직히 서울대보다 어려운건 아니죠..제가 한국에서 서울공대,포스텍,카이스트 출신들과 같이 일했었는데 자기네들끼리도 등급 명확히 인정하더군요. 서울공대>포스텍>카이스트 순입니다.

솔직히 한육백보단 김석준이죠ㅋㅋ

와우~~~ 대단합니다.
랑기토토이면 NCEA과정을 공부한 학생인데 카이스트에 합격을 하였네요.
꼭 캠브릿지를 해야만 되는줄 알았는데요.

카이스트의 경우에는 "외국고 전형"으로 매년 40명 내외를 선발하고있으며,
위에 언급하였습니다만, 입시요강을 다시 살펴보면,  2015학년도 까지는 아래 5가지 유형 중 하나 이상 제출 할 것을 권장하고 있었으나, 2016학년도 전형부터는 필수로 바뀌었습니다. 그 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SAT I, SAT II Math Level II 필수이고, SAT II Science(Bio, Chme, Phys) 중 한 과목이상
          2) AP Calculus BC는 필수이고 Science(Bio, Chme, Phys) 중 한 과목이상
          3) GCE A-Level(캠브릿지) Math 필수이고 Science(Bio, Chme, Phys) 중 A-Level 1개 이상
          4) IB DP 총점, Math HL 필수이고 Science(Bio, Chme, Phys) 중 HL 1개 이상
          5) 마지막으로 위의 4개 항이 없으면 ACT 총점과 math, Science 를 요구합니다.
즉, 위의 5가지 사항을 살펴보면 NCEA를 공부한 학생도 SAT나 AP를 공부함으로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며, 2013/4년도에 카이스트에 합격한 이근민 군(Kingsway College)과 이규호 군(Westlake Boys High School)도 NCEA를 공부한 학생입니다. 이같이 매년 NCEA를 공부한 학생도 KAIST에 합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많은 친구들이 카이스트가 목표라고 합니다. 어려운 카이스트여도 많은 김석준군이 뉴질랜드에서 나오길 바래요~!  그런데.. 이번에 카이스트에 합격한 학생의 스펙을 자세히 알 수있을까요??? 
예를들면 sat, sat과목과 각 점수, GPA, AP과목과 각 성적요...

네, 이번에 카이스트에 합격한 김석준 군은 랑기토토 칼리지에서 NCEA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였으며, 특히 합창단, 오케스트라, 콘서트 밴드등의 다양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리더쉽부분에서도 탁월한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SAT와 SAT-Subject (수학, 물리, 생물과목)에서도 최고의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개인의 프라이버시이기 때문에 지면을 통하여 알려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별도로 방문하여 주시면 개별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좋은일이고 축하드릴 일이네요! 카이스트는 4년 전액장학금이라던데요. 한국으로  장학금 받아서 가는 학생 부모는 참 좋으실듯요.  뉴질랜드 학생들이 많이 논다고 생각들 하던데 그렇지 않나봐요. 뉴질랜드에서 준비 잘하면 희망이 보일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