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칼리지] 한국인들이 영어 못하는 이유 vs. NZCEL (feat. Rosie 선생님 인터뷰)

[키위칼리지] 한국인들이 영어 못하는 이유 vs. NZCEL (feat. Rosie 선생님 인터뷰)

0 개 1,119 키위컬리지

안녕하세요, Kiwi College의 든든한 Marketing Manager, Roger입니다^^

얼마 전, 아침 운동하며 늘 틀어 놓는 BBC News (World Service)에서 필리핀 관련 보도가 있었습니다. 산간지역 같은 인프라가 열악한 시설에 drone을 이용해서 의약품을 수송한다는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보도에서 한 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Drones might lose drones and fly into different drones."

대략 이해가 되시나요? 뭐, 문장의 취지는 드론이 사라지거나 다른 드론과 충돌할수도 있다는 얘기인 것 같죠? 물론 정확히 말하려면 "Drones might go out of control and crash into other drones."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고, 이 문장 전후로 해당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기 때문에 문맥(context) 상 이해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는 문장입니다.


지나친 꼼꼼함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친 꼼꼼함입니다. 위의 라디오 방송 사례에서 그런 문장을 사용하신 분은 필리핀 분이었습니다. 필리핀은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입니다. 영어도 일종의 언어입니다. 우리가 한국말을 하며 매번 정확한 문법을 사용한다거나 문맥에 정확히 들어맞는 어휘를 사용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은 '틀렸음'을 인지했든 못했든,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죠.

저도 영어를 지도하며, 특히 관사와 전치사, collocation (어울리는 단어쌍) 및 context를 강조합니다. 'take a shower'가 맞고, 'take shower'는 틀립니다. 'He made a mistake'가 맞고, 'He did a mistake'는 틀립니다. 'He kicked the bucket yesterday'보다, 'He passed away yesterday'가 적절합니다.

그런데, 저도 영어 하면서 '아차'하는 실수를 매일매일 하루도 빼지 않고 저지릅니다. '주어+동사' 형태를 갖추지 않은 간단히 던지듯 하는 영어도 밥 먹듯 하고요. 하지만, 업무하는 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 TOEFL v. IELTS v. NZCEL


그런데, 토플이나 아이엘츠 같은 시험에서는 이 '여지'를 고려해 주지 않습니다. 한 예로, 유투브에 찾아보면, IELTS 점수에 맞는 예시 인터뷰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 후반에서는 평가를 마친 채점관이 전치사, collocation 오류 등 이런 저런 피드백을 줍니다. 자신도 어쩌다 틀릴 수 있는 내용들이죠. 채점관도 '채점을 위한 채점'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피드백일테고요. 전 세계 대학, 기업 등 각종 기관들이 지원자 평가에 편의를 기하고자 기용했지만, 정말 유용한지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NZCEL이라는 뉴질랜드가 개발한 영어인증 과정이 훌륭한 이유입니다. 이 학생이 장차 영어로 학업을 하고 생활을 할 수 있느냐를 16~20주 가량에 걸쳐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지나치게 '언어' 자체를 두고, 그것도 단 하루에 평가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안내를 잘 따라, 과제와 발표 등을 성실히 해 나가면 무리 없이 과정을 수료하고 과정에 맞는 IELTS에 준하는 점수를 얻게 됩니다.


852d6392afa596504aa9cc0e8ec5ad40_1738630312_2498.png

◆ 생활영어 v. 시험영어


어느 상황이든 문맥이 있습니다. 해외에 취업해도, 특정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그 업무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기 때문에 언어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일하는 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해외살이의 관건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입니다. 잘 들으면 공부하고 일하고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게다가, 잘 듣는다는 얘기는 우선 영어가 어느 정도 된다는 뜻일 테고,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말할 때 영어가 약간 깨져도 상관없습니다.

원어민들은 우리의 발음을 살짝만 들어봐도 우리가 '원어민'이 아니라는 걸 바로 압니다. 영어권에 태어나서 자라지 않는 한 '원어민'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원어민이 하는 말을 잘 이해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할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저는 하루도 영어 공부를 거르지 않지만, 평상시에 일할 때는 간편한 영어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게 바로 언어생활이니까요. 빠르게 업무처리를 하고 일을 하는 과정이 다 그렇잖아요?! 하지만, 사내 프리젠테이션 같은 게 있을 때는 다릅니다. 제대로 고급 어휘를 써가며 고급 문장구조도 가끔 써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도 영어 공부를 거르지 않습니다.

결론을 드리면,

1. 공인영어시험의 양대 산맥인 TOEFL이나 IELTS는 제대로 된 평가 방식이 아니다.

2. 한국인들이 영어를 힘들어 하는 이유는 이런 시험 영어에 근거해 영어를 공부하며 '완벽'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3. 영어 공부의 방향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가 되어야 한다. 먼저 들을 수 있어야 말할 수 있다. 즉, 영어 공부의 궁극적 목표는 '소통'이다.

4. 일상에서는 편하게 영어를 '소통' 목적으로 사용하더라도, 고급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바로 매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영어를 잘 하면 잘 할수록 더 많은 기회가 온다.

남들도 다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으로 시간, 열정, 그리고 돈을 낭비해선 안 됩니다. 미간을 찌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고 고민해보면 '바른길'이 분명 존재하거든요!

852d6392afa596504aa9cc0e8ec5ad40_1738630691_8005.png
 

◆ BBC News: World Service


마지막으로 앱 하나 추천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핸드폰 앱스토어에 가시면 BBC News (World Service)가 있습니다. 전 운동할 때, 달리기할 때 배경음악처럼 틀어 놓습니다. 잘 안 들리시더라도 습관적으로 틀어 놓으세요. 정신이 다른 데 팔려 잘 안 듣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틀어 놓는 겁니다. 최초에는 단어 몇 개 들리고, 새로운 표현 몇 개 건지는 식으로 진행되겠지만, 시간이 가다 보면 이 매일의 노출 덕분에 영어의 리듬이 차츰 몸에 스며들게 될 겁니다. 영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입니다. 하루 일과 중 어떤 활동을 할 때 '나는 청취 훈련을 한다'라고 정해 놓으세요. 그리고 그 활동을 할 땐 무슨 일이 있어도 '청취훈련!!!' 습관이 가장 강력한 비법입니다. 습관을 이기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중요합니다!!

852d6392afa596504aa9cc0e8ec5ad40_1738630877_7056.png

글쓴이(Roger Lee)

- (현) Kiwi College Marketing Manager (CELTA 보유)

- (현) 농림부/농정원 협력기관인 '지역아카데미', 오세아니아 담당 통역 코디네이터

- (현) 출판 번역가 ('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외 다수)

- (현) OceanShell 소속 통역가

- (현) 와우영어 영어 플랫폼 (the Economist 기사 강의) 및 유투브 운영자

- (전) Kiwi College 일반영어 영어강사

- (전) Southern Lakes English College (SLEC) 아이엘츠/일반영어 영어강사

- (전) 외국어고등학교 및 민사고 대상 토플/텝스 전문 학원 운영 (15년)

- (전) YBM 시사, 정철, 능률어학원, 서강대학교 국제문화원, 하나고등학교 등 다수 출강

https://youtu.be/evkayGdT8Lk?si=JUKZnfALFa82h-_8

852d6392afa596504aa9cc0e8ec5ad40_1738630908_6959.png
852d6392afa596504aa9cc0e8ec5ad40_1738630909_2214.png
 

번호 제목 날짜
4274 13학년 고등학생: 뉴질랜드 유학생 대학입시 무료 컨설팅
Tredu유학이민| 트레듀 대학 입시 무료 컨설팅 오픈!뉴질랜드, 호주 … 더보기
조회 480
2025.05.09 (금) 12:06
4273 뉴질랜드호주 의치약대 원스톱 솔루션
우리엔젯유학컨설팅| ● 우리 아이, 공부 좀 하는데 의대 치대 보내고싶으셔… 더보기
조회 462
2025.05.07 (수) 17:58
4272 고용주인증, 잡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파트너 워크비자, 기술이민 영주권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425
2025.05.07 (수) 13:08
4271 [키위칼리지] 20년 시험 영어 전문 강사의 금요일 무료 IELTS수업
키위컬리지| 안녕하세요, 키위칼리지의 든든한 마케팅 매니저 Roge… 더보기
조회 448
2025.05.06 (화) 11:20
4270 [트레듀] 5/12-23일 2주간 뉴질랜드 유학이민 라이브 상담을 진행합니다!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유학 이민 전문 트레듀입니다.오는… 더보기
조회 406
2025.05.06 (화) 10:12
4269 PTE 영어점수 레슨. 일반영어및 아이엘츠. 타카푸나 어학원
Newspark| 안녕하세요. 타카푸나에 위치한 뉴질랜드 교육청 NZQA… 더보기
조회 461
2025.05.05 (월) 11:33
4268 전국에서 의대/치대를 가장 많이 보낸 INNOS입니다.
SNU2016| <뉴질랜드/호주/한국 의료계열 전문>*전국 … 더보기
조회 634
2025.05.01 (목) 07:47
4267 NZQA가 인정한 최초 Level 7 한국어 신학대학! 한국어로 공부하며 모든 비…
AlphaJ| "신학"이란?기독교 성경을 통해 계신된 하나님에 대한 … 더보기
조회 542
2025.04.30 (수) 10:12
4266 한국대학 입시요강 발표
우리엔젯유학컨설팅| 2026학년도 한국대학 외국인과 재외국민전형 수시전형 … 더보기
조회 658
2025.04.28 (월) 11:28
4265 (성인용) "맞춤" 글로벌 역량 강화 뉴질랜드 연수 [키위컬리지]
키위컬리지| 안녕하세요, Kiwi College의 든든한 Marke… 더보기
조회 739
2025.04.23 (수) 16:55
4264 고용주인증, 잡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파트너 워크비자, 기술이민 영주권, 파…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833
2025.04.19 (토) 11:57
4263 ✅영상 : 대학입학 & 학업 Tip! 수의학과 본과 재학생편 / 2026 대학입학…
SiS신인수유학원| ✅ 2025 / 2026년 대학입학 무료수속 진행중!✅… 더보기
조회 1,357
2025.04.18 (금) 14:49
4262 고용주인증, 잡체크, 워크비자, 영주권 신청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612
2025.04.17 (목) 15:22
4261 에듀엑스퍼트 하이랜드파크 센터 | 텀2 수강생 모집!
에듀엑스퍼트1| 텀 2의 시작, 효과적인 학습이 곧 성과로 이어집니다!… 더보기
조회 537
2025.04.15 (화) 11:06
4260 비즈니스를 인수한 신설 회사의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소지 직원 고용 승계
권태욱변호사| 회사를 새로 설립해서 기존의 비즈니스를 매입하고, 그 … 더보기
조회 819
2025.04.14 (월) 17:15
4259 EduExperts 특별 프로그램 안내
에듀엑스퍼트1| Mathex 경시대회 대비반 – 초등 5–6학년 대상중… 더보기
조회 634
2025.04.12 (토) 13:37
4258 수학 & 영어 집중 실력 향상 클래스 지금 등록하시면 수업당 단 $20!
에듀엑스퍼트1| 대상: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수업 장소: Botan… 더보기
조회 525
2025.04.12 (토) 13:05
4257 고용주 인증, 잡 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파트너 워크비자, 기…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522
2025.04.11 (금) 19:41
4256 ✅4월 텀방학 NZ-한국 대학동시상담 진행중!! 대학수속 & 장학금 신청!
SiS신인수유학원| 2025년 / 2026년 대학 & 장학금 신청 … 더보기
조회 1,278
2025.04.11 (금) 19:10
4255 ✔ 2026년-호주·뉴질랜드 대학 입학 접수 일정 안내 -무료상담 진행중!
SOL뉴질랜드| “이번 방학 동안 뭐할까?” 고민 중이신가요?이번 20… 더보기
조회 168,836
2025.04.08 (화) 16:58
4254 고용주인증, 잡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파트너 워크비자, 기술이민 영주권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594
2025.04.05 (토) 18:45
4253 [키위칼리지] 스터디 투어 - 단기 어학연수 (중/고등학생 프로그램)
키위컬리지| 안녕하세요, Kiwi College의 든든한 마케팅 매… 더보기
조회 678
2025.04.03 (목) 18:03
4252 (이번주토)한국대학/호주뉴질의약대 입결공개 세미나 무료개최
우리엔젯유학컨설팅| 2025년 4월 5일 (토)한국대학 및 호주뉴질랜드 의… 더보기
조회 543
2025.04.02 (수) 12:09
4251 이건 소급 적용 해 줘야지...
권태욱변호사| 워크비자나, 일할 수 있는 학생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 더보기
조회 1,103
2025.03.31 (월) 16:30
4250 홀리데이 프로그램 등록 오픈!
에듀엑스퍼트1| Y1~Y6학생들을위한특별한기회!영어와수학실력을키우고,부… 더보기
조회 732
2025.03.29 (토) 11:11
4249 고용주인증, 잡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파트너 워크비자, 기술이민 영주권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518
2025.03.29 (토) 10:52
4248 ✅2025 유학·이민박람회 후기 & 특별혜택진행중!!
SiS신인수유학원| ⭐ 제 58회 2025 서울 뉴질랜드 유학·이민 박람회… 더보기
조회 1,467
2025.03.28 (금) 23:30
4247 [트리] ✊영주권을 향한 빠른 길! 초등학교 교사로 도전하기✊
leedebbie| *트리 유학이민*✊카카오톡: leedebbie✊전화상담… 더보기
조회 796
2025.03.28 (금) 18:58
4246 [키위칼리지] "진짜 내 영어 실력" – ChatGPT 시대에 영어 공부
키위컬리지| 안녕하세요. Kiwi College의 든든한 Mark… 더보기
조회 729
2025.03.28 (금) 17:04
4245 뉴질랜드의대 정원확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우리엔젯유학컨설팅| 2025년 4월 5일 (토)한국대학 및 호주뉴질랜드 의… 더보기
조회 682
2025.03.27 (목) 10:57
4244 고용주인증, 잡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파트너 워크비자, 기술이민 영주권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488
2025.03.26 (수) 10:26
4243 이런 소확행
권태욱변호사| 잡 체크 신청 3/22RFI 3/25RFI 답변 3/2… 더보기
조회 565
2025.03.25 (화) 20:25
4242 워크비자, 잡체크, 고용주인증, 파트너영주권, 기술이민 - 유현욱 이민법무사
oliver7| 안녕하세요.​이민 전문 법률/법무법인 AccessNZ유… 더보기
조회 717
2025.03.25 (화) 12:24
4241 [SOL유학+이민] 기술이민 새로운 변경법안, 누구보다 쉽게 알려 드립니다.
SOL뉴질랜드| 나에겐 복잡하고 어려운 이민법을 나에게 어울리는 정확한… 더보기
조회 189,489
2025.03.24 (월) 13:29
4240 고용주인증, 잡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파트너 워크비자, 기술이민 영주권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975
2025.03.15 (토) 12:30
4239 2025 수학 경시 특강: 자녀의 수학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세요
에듀엑스퍼트1| 2025 수학 경시 특강초등학교 5, 6학년 &… 더보기
조회 663
2025.03.15 (토) 10:28
4238 2025 한국대학/호뉴의약대 입결공개 세미나
우리엔젯유학컨설팅| '14년 연속'서울대학교 합격생 배출에 성공한뉴질랜드 … 더보기
조회 613
2025.03.14 (금) 19:45
4237 선착순 50명 무료 1:1 뉴질랜드 유학 이민 맞춤 상담회 - 3월 29일
Tredu유학이민| 3월 29일선착순 50명소규모 1:1 뉴질랜드 유학 이… 더보기
조회 722
2025.03.14 (금) 14:08
4236 말콤 퍼시픽 이미그레이션 - 40년 전통의 이민 전문 컨설팅
말콤퍼시픽이민| 안녕하세요, 말콤 퍼시픽 이미그레이션의 이민 법무사 (… 더보기
조회 738
2025.03.14 (금) 09:09
4235 투자 이민에 관한 최신 변경 사항
HANNAYOU| 한나 컨설턴트https://www.hannaconsul… 더보기
조회 960
2025.03.13 (목) 14:04
4234 고용주인증, 잡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파트너 워크비자, 기술이민 영주권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852
2025.03.08 (토) 15:00
4233 한나컨설턴트에서 직원모집
HANNAYOU|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한나유학이민에서 파트타임 직원모집합… 더보기
조회 1,079
2025.03.07 (금) 15:22
4232 2025년 한국 여름방학 뉴질랜드 캠프 학생 모집!...날짜 변경!
희망유학원| 한국의 여름방학 날짜조정에 따라 캠프 일정과 프로그램을… 더보기
조회 1,083
2025.03.07 (금) 11:39
4231 Dilworth 학교 offering day school options 조회 815
2025.03.06 (목) 11:10
4230 고용주인증, 잡 체크, 각종 워크비자, 영주권 신청은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628
2025.03.05 (수) 17:57
4229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뉴 정책 및 직장 알선
HANNAYOU| 한나 컨설턴트https://www.hannaconsul… 더보기
조회 1,059
2025.03.03 (월) 14:36
4228 영주권 강추코스 MBA
HANNAYOU| 한나 컨설턴트https://www.hannaconsul… 더보기
조회 1,049
2025.03.03 (월) 14:31
4227 고용주인증 잡체크 워크비자 배우자 비자 영주권 신청은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Tae Wok Kwon, Barrister… 더보기
조회 660
2025.03.01 (토) 11:45
4226 [SiS신인수] ✅의/치/수/약/간호 대학주최 & 선배와 함께하는 세미나 및 박람…
SiS신인수유학원| 뉴질랜드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간호 전공 대학… 더보기
조회 1,326
2025.02.28 (금) 22:21
4225 [키위칼리지] IELTS 점수와 영어실력을 동시에: NZCEL (feat, 장학금…
키위컬리지| 안녕하세요. Kiwi College의 든든한 Mark… 더보기
조회 764
2025.02.27 (목)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