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산책로가 농장을 가로질러 나 있어요.   

이럴때 가축을 통제하는 게이트를 열고 통과를 해야할때가 있죠. 

이때 게이트는 원래 상태로 닫아놓아야 합니다.  

만일 게이트를 닫지 않아 가축이 이탈을 하고, 이 가축 때문에 교통 사고 등 문제가 생길 경우,

가축의 주인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사용한 게이트는 원래 상태대로 닫아놓습니다.  

공용 화장실 사용시에도 마찬가지구요.  

이 룰은 숙소와 렌트카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렌트 비용을 내지만, 숙소를 떠날때, 그리고 차를 반납할때, 원래의 컨디션대로 해놓습니다. 

아니면 청소비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숙소를 떠날때, 본인이 원래의 상태대로 깨끗이 청소를 하거나, 아님, 청소비를 내놓습니다. 

렌트카의 경우, 좌석을 물수건으로 한번 닦아내리고, 바닥에 있는 매트는 탁탁 한번씩 털어냅니다.  

차의 청소는 떠나기 전날 저녁에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내가 사용한 물건, 내가 빌려쓴 숙소와 차를 반납할땐, 원래의 상태대로~~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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