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뉴질랜드 사람들

[기본정보] 뉴질랜드 사람들

0 개 7,358 인트로시스
IMG_0765.JPG
친절하고 실제적인 뉴질랜드인들, 그들과의 만남도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된다.
역사적으로 마오리, 유럽, 태평양 제도, 아시아 문화가 조각보처럼 엮인 뉴질랜드는 다문화의 멜팅팟 – 그러나, 세계적으로 독특한 키위만의 고유한 특성이 모두를 하나로 묶어내고 있다. 
오늘날, 440만 명의 뉴질랜드인(일명 ‘키위’라 불린다)은 유럽계 약 69%, 마오리 원주민 14.6%, 아시아인 9.2%, 그리고 비 마오리계 태평양제도인 6.9%로 구성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북섬 인구가 전체의 ¾을 차지하고, 오클랜드에 전 인구의 ⅓이 거주하고 있다. 그 외에,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 해밀턴 등 주요 도시가 대다수 키위의 삶의 터전이 되고 있다.

Icon.gif초기 항해사
Columbus_Taking_Possession.jpg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와 세상 끝 가장자리에 낭떠러지가 있다고 두려워했던 유럽인들보다 4백여 년 앞서, 이미 마오리인들은 사전 지식도 없이 드넓은 태평양을 작은 항해용 카누로 건너 아오테아 뉴질랜드의 첫 주민이 되었다. 오늘날까지 마오리 문화는 국가로서 뉴질랜드 정체성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Icon.gif강인한 개척자
New_Zealand_-_Rural_landscape_-_9795.jpg
뉴질랜드의 초기 유럽인 개척자들은 용감하고 강인하며 독립적이었다. 농장과 마을을 세우기 전에 먼저 울창했던 삼림을 베어내야 했다 – 힘들고 때로는 위험한 일이었다. 지리적인 고립과 이러한 생활 여건 때문에 초기 뉴질랜드인들은 강인해야 했고 여러 기술을 몸소 익혀야 했다. 
이것이 오늘날 뉴질랜드인의 재능과 독창성으로 연결되고 있다. 과거 개척자들이 지녔던 이 특성은 오늘날의 신 개척자들 - 젊은 키위 사업가,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영화 제작자, 패션 디자이너, 스포츠인에게 이어져 세계에 뉴질랜드를 알리고 있다.

Icon.gif뒷마당의 천재
Sir_Ernest_Rutherford.jpg
20세기 초, 어니스트 러더포드(Sir Ernest Rutherford)가 원자가 쪼개질 수 있음을 보여 준 것을 시작으로 키위들의 발견과 발명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발명 대다수는 글자 그대로 뒷마당에서 이루어졌다. 냉동육, 해밀턴 젯보트, 번지 점프 등은 많은 키위 발명품 중 유명한 몇 가지. 
뉴질랜드인의 발명품 중에는 또한 마취총, 지진 격리 ‘받침’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는 고무-납 재질 블록), 전기 울타리, 세계 최고 속력을 내는 오토바이, 냉동 진공 펌프, 우표판매기, 간격이 넓은 양털 깎기 빗, 전기 연료 펌프 등등 수없이 많다!

Icon.gif야외 활동을 사랑하는 키위
IMG_5820-001.JPG
뉴질랜드를 찾는 많은 여행객처럼, 키위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야외 활동에 정열적이다. 
뉴질랜드인들이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보트를 보유한 가구 비율이 15%를 넘는 것은 해안선이 긴 뉴질랜드에서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키위들은 일류 요트 설계자로서 주목 받는 한편, 요트, 카약, 윈드서핑, 조정 경기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다른 인기를 끄는 야외 활동으로, 하이킹과 캠핑, 낚시, 숲과 해변 걷기 등이 있다. 한편, 1953년 세계 최고봉인 마운트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Sir Edmund Hillary)의 발자취를 따르는, 등반 모험가들도 있다. 

Icon.gif스포츠 필드에서의 동지애
European_Sevens_2008,_Germany_vs_Georgia,_scrum.jpg
두 차례의 세계대전 중 뉴질랜드 성년 남자들의 희생이 컸던 반면, 친구와 동료 간의 의리 – ‘동지애’가 사회적인 가치로 소중하게 여겨지게 되었다. 오늘날 스포츠 경기장에서 이를 목격할 수 있다. 
최근 럭비월드컵에 우승한 올 블랙스(All Blacks)팀이 있는 뉴질랜드에서 럭비는 관전자가 가장 많은 인기 스포츠이다. 영국의 공립학교에서 시작된 럭비는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뉴질랜드 ‘보통 남자들’의 최고의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Icon.gif세련된 도시 생활 아니면 시골에서 농사짓기? 
images.jpg
독특한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많은 키위가 도시 생활과 카페 문화를 즐기고, 새로운 음식과 패션, 예술에 대한 취향을 갖고 있다. 이들은 럭비 경기를 관전하러 가듯, 아시아계 레스토랑과 현대 미술관을 찾는다.  
많은 사람이 도시 생활의 매력에 빠져 있는 한편, 전원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도 상당하며 농축산업이 주요 수출 산업으로 꼽힌다. 전통적인 수출 품목인 양털과 육류, 유제품이 여전히 강세인 한편, 서베너(Cervena: 뉴질랜드 사슴고기), 화초, 생명 공학, 와인 등도 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Icon.gif현지화 되기
Ashs-teacher-and-students.jpg
여유 있고 친절한 뉴질랜드 사람들과의 만남이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도 한다. 여행하며 말을 걸자 – 술집이나 레스토랑에서, 또는 현지 시장에서 가볍게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그 지역에 관한 현지인의 지식도 얻게 되고, 현지 키위 언어의 특징도 알게 되고, 심지어 일생의 친구를 만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자료출처 - 뉴질랜드 관광청]

4월25일 뉴질랜드 현충일 ANZAC Day란?

댓글 0 | 조회 3,589 | 2019.04.16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홍길… 더보기

Why?한국과 뉴질랜드의 날씨는 왜 반대일까?-알고가자 뉴질랜드 편!

댓글 0 | 조회 4,322 | 2019.04.08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 전문 여… 더보기

NZ마트에서 가을을 알리는 과일 피조아 등장!

댓글 0 | 조회 4,662 | 2019.04.02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 전문 여행… 더보기

맛도 건강도 으뜸인 뉴질랜드 치즈!

댓글 0 | 조회 3,822 | 2019.03.26
© lipefontes0, 출처 Pi… 더보기

뉴질랜드 정보,NZ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댓글 0 | 조회 5,144 | 2019.03.19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홍길… 더보기

가을철 꼭 먹어야할 제철 야채 NZ 단호박 효능

댓글 0 | 조회 3,337 | 2019.03.13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홍… 더보기

5福중 하나인 치아복~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치아건강 관리하기!

댓글 0 | 조회 2,475 | 2019.03.06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 전문 여… 더보기

뉴질랜드 환절기건강상식-기관지염

댓글 0 | 조회 2,283 | 2019.02.26
안녕하세요,뉴질랜드현지여행사 홍길동투… 더보기

전세게적으로 사랑받고 유명한 뉴질랜드 초콜릿

댓글 0 | 조회 3,852 | 2019.02.19
© jessegoll, 출처 Unsp… 더보기

꽤나 많이 알고 계시네요 ㅋㅋㅋ

댓글 0 | 조회 2,601 | 2019.02.12
붙여 본 제목 처럼 꿀에 대해서 꽤나… 더보기

자연이 준 선물 NZ 대표 건강식품 프로폴리스

댓글 0 | 조회 2,995 | 2019.02.12
​안녕하세요 :)뉴질랜드현지여행사 홍… 더보기

만병의 근원-스트레스가 심할때 몸이 보내는 신호

댓글 0 | 조회 2,410 | 2019.02.05
© caio_triana, 출처 Pi… 더보기

건강한 소금 NZ 히말라얀 핑크소금

댓글 0 | 조회 3,425 | 2019.01.29
© 8moments, 출처 Unspl… 더보기

혈관 청소부& NZ슈퍼푸드 '비트'(Beetroot)

댓글 0 | 조회 3,329 | 2019.01.22
© rawpixel, 출처 Pixab… 더보기

피곤하고 졸릴땐 커피대신 이것을 먹으세요~ 3대 식품

댓글 0 | 조회 5,355 | 2019.01.15
© nate_dumlao, 출처 Un… 더보기

뉴질랜드 교통국-교통정보 확인 서비스 알아보기

댓글 0 | 조회 3,306 | 2019.01.07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전문 여행사홍… 더보기

2019년도에는 더욱 건강해집시다!-뇌건강팁!

댓글 0 | 조회 2,001 | 2018.12.31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 전문 여행사… 더보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에 키위들이 꼭 먹는 브래드&쿠키~

댓글 0 | 조회 2,429 | 2018.12.24
© rawpixel, 출처 Unspl… 더보기

[오클랜드 맛집] 만두,완당,짜장면 등 중국 가정식 맛집!

댓글 0 | 조회 4,579 | 2018.12.18
안녕하세요! 제가 맛집을 찾은 것 같…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디저트 파블로바 아시나요?

댓글 0 | 조회 3,329 | 2018.12.18
안녕하세요.뉴질랜드현지전문여행사홍길동… 더보기

뉴질랜드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알리는 과일 체리에 대한 효능

댓글 0 | 조회 3,397 | 2018.12.11
안녕하세요.뉴질랜드현지여행사홍길동투어… 더보기

뉴질랜드 공동정원가꾸기,오클랜드무료농장-Triangle Park Community…

댓글 0 | 조회 2,460 | 2018.12.04
안녕하세요.뉴질랜드현지여행사홍길동투어… 더보기

[홍길동투어]HOT한 '노니' 라고 아세요?동의보감속 열매

댓글 0 | 조회 3,059 | 2018.11.27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투어 전문 … 더보기

뉴질랜드의 3대 건강식품

댓글 0 | 조회 4,986 | 2018.11.20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늘은 뉴질랜드… 더보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무료로 대형쓰레기(가전,가구등) 처리방법은?

댓글 0 | 조회 6,118 | 2018.11.13
안녕하세요.홍길동투어입니다.^^오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