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클랜드 시티 주변(가능 범위는 연락 요망) 피아노/작곡/편곡 방문레슨을 시작합니다!!

Profile

- 2018~2022 싱글 앨범 2장, EP 앨범 2장 발매

- 2020 Mnet NCT WORLD2.0 방송 제작 지원                 

- 2022 한요한 정규 앨범 Engineer Assistant 

- 2022 압구정 아이러브아트홀 단독 공연

- 2023 소향 무대 편곡

- 2023 쇼콰이어 하모나이즈 무대 편곡

- 2023 한국X몽골 문화교류 공연 프로그램 편곡 

- 2023 단편영화 음악감독 (LA, NEWYORK, PARIS, Berlin 등 25번의 수상 및 노미네이션 기록)

**아래는 한국에서 사용 하던 레슨 소개글입니다.**

“음악은 내면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음악이란 예술의 한 장르로, 어떠한 테크닉을 구사하고 어떤 뮤지션을 모델로 삼아 따라가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핵심은 본인의 감성(하고 싶은 이야기=악상)을 보고, 다룰 줄 알아야 하며 나아가 그것을 멜로디와 리듬, 화성을 통해 기록하는 법이 음악입니다. 즉, ‘감성을 이성적으로 풀어내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음악을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단순 영리 목적을 취하는 상업적 커리큘럼(EX 소비자에게 맞춰진 커리큘럼이 아닌 커리큘럼에 소비자가 끌려다니는 경우.)들이 가득한 소비시장을 지금까지 경험했고, (그러한 방법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려고 많이 연구했습니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해서 소비자의 목표에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으로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나만의 자작곡을 발매하고 싶어 작곡 학원을 등록했는데, 매주 화성학 책을 몇 페이지, 계이름 몇 번씩 그려오기와 같은 비효율적인 루트를 최소화했습니다.

여러 교수법을 참고하고 계획하고, 끊임없이 연구해서 아래와 같은 과목들을 단과 또는 하나의 통합 과목, 그룹 수강의 형태로 가장 효율적인 교수법을 창안했습니다.

- 피아노 연주(연주곡)

- 피아노 반주 법(POP, 가요, R&B 등..)

- 작곡

- 화성학

- 편곡(소규모 편성의 밴드부터 오케스트라 규모의 편성까지)

- 사보(출판용 또는 소장, 홍보용 악보 프로그램 사용법)

- 앨범 발매

위의 과목들을 ‘효율적’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며, 수강생에게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 한번 지나면 끝인 수업이 아닌, 축적 발전형 수업을 제공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누적된 수업자료를 복기할 수 있으며, 수강생이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포트폴리오로 제작할 기회 또한 제공될 것입니다.

실전에서 쌓은 많은 작곡, 편곡 경험과 음악을 공부의 대상으로 여겨 과목에 매달리지 않고 항상 ‘음악성’의 다양화를 통해 연구한 저의 배경들이 수강생 여러분들께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