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제 예측 모델은 집 값이 거의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DCT Finance
안녕하세요? DCT Financial 입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향후 집 값의 동향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또 이와 관련한 웨비나와, 리서치 리포트 들이 있어서, 이를 종합해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코로나 이후로 집 값이나 이자율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예견한 경제학자는 Tony Alexander인데 이 분은 매 2주마다 리포트를 보내주고 또 여러 회사들과 함께 부동산, 주식, 모기지 브로킹, 지출 계획 등의 리포트를 발간합니다.
Tony Alexander의 경우 몇 주 전부터 집 값이 곧 바닥을 칠 것이라고 예상해 왔고, ANZ의 수석 경제학자 Sharon Zollner의 경우도 새싹이 나고 있다는 표현을 통해 봄이 오고 있음을 에둘러 표현했습니다. 7월 24일 BNZ의 리포트에선 2023년 12월 분기까지 전년대비 주택 가격이 내려가다가 내년 3월분기부터는 집 가격이 다시 뛰고 2024년 12월 분기에는 6.7%, 2025년 12월 분기에는 12.5%가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이자율, 곧 불경기가 올 수도 있는데 왜 이들은 한결같이 집 값의 상승을 예상할까요?
가장 기본적인 수치는 현재의 고용이 너무 좋다는 것에 있습니다. 즉 경제 전체의 수입이 무너지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인구의 증가를 얘기합니다. 코로나 락다운이 풀리면서 2023년 5월까지의 인구 증가가 전년대비 78,0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이를 통해 렌트비가 증가하고 집의 수요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집 값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신규 집 건축이 줄어들어서 당분간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이자율이 고점 근처기 때문에 지금의 환경에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분들 특히 첫집 구매자들이 구입을 서두르고 있고 10월달의 선거 결과에 따라서 현재 이자 지출을 세제상 지출로 사용할 수 없는 현행 세법이 개정된다면 그동안 관망하고 있던 투자자들도 부동산 시장에 뛰어 들 수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집 값을 높일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심리적인 부분으로 인해 많은 부동산 에이전트들이나 모기지 브로커들이 점점 부동산 구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고, 실제로 저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집 값이 당장 폭등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또 미국에서, 중국에서, 여러 경제/정치적인 이유로 경제가 예상보다 더 않좋아지면서 집 값이 낮게 유지되거나 더 떨어지는 기간이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일반적인 경제 환경이라면 앞으로 6~12개월 사이가 집을 구입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고, 만약 주택 구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특히 아직 집을 구입하지 않으셨다면 여러 조사를 통해 준비를 하고 계셔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조금 관망하시더라도 내가 어느 정도까지 융자를 받을수 있는지 어떻게 디포짓을 준비해야 하는지, 융자를 어느 정도하면 예상되는 이자 납부가 어느 정도인지를 미리 확인해 보시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할 때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객님의 상황에서 융자를 어느 정도까지 받을수 있는지 더 잘 받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당장이 아니더라도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0508 328 328 혹은 021 656 747로 연락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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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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