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여행
통가리로 트레킹 당일투어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홍길동 투어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상품은
세계 최초의 유네스코 복합 문화유산!
바로'통가리로(Tongariro) 국립공원 트레킹 '입니다.
뉴질랜드는 길고 짧은 길이 전역에 펼쳐 있어 명실상부 트레킹의 천국으로 불립니다 !
하루짜리 코스로 가벼운 트레킹을 즐겨도 좋고,
일주일 동안 걸으며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지요 !
그중 지금까지도 활화산으로 남아 있는 뉴질랜드 최초의 국립공원인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트레킹 코스에 따라 3시간 이내, 혹은 10시간 이내로 트레킹을 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
통가리로 국립공원 트레킹
통가리로 국립공원을 이루는 나우루호에, 루아페후, 통가리로 등 3개의 산은 지금도 활화산입니다!
그 배경에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는데,
"오랜 옛날 통가리로 지역에 마오리족이 정착했다.
어느 날 강추위가 몰아쳐 대지와 사람들이 얼어붙자 마오리족의 신관이 고향의 신에게
이들을 녹일 수 있게 따뜻한 불을 보내 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바다 밑 깊은 땅속으로부터 불이 건너왔고
그와 함께 세 개의 얼음산에서 불기둥이 솟아 일었는데,
1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씩 불이 솟아올라 지금의 풍광을 완성시켰다는 것!"
덕분에 세계 최초의 유네스코 복합 문화유산으로,
영화<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세계 트레커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랐으니
이곳에 대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듯싶습니다 :)
TONGARIRO ALPINE CROSSING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편도 | 시간 |
19.4 km | 7~9 hour |
통가리로산(1967m) 중턱까지 올랐다가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하루 당일치기 트레킹으로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입니다!
망가테포포 주차장(1100m)에서 출발해 레드 클레이터(1900m)까지 올랐다가
반대편 해발 800m까지 내려옵니다.
비교하자면 우리나라 한라산 등반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중턱인 소다 스프링스를 지나면 해발 1650m에 펼쳐진 광활한 고원을 마주할 수 있고,
트레킹에 재미를 더해줄 험준함도 있습니다!
사우스 클레이터에서 거대한 분화구인 정상까지 고도차 250m를 오르는 구간은
강풍과 경사 때문에 가장 험난합니다.
초반 하산길도 급경사라 조심조심 걸어야 합니다.
하지만 에메랄드 레이크와 블루 레이크 등 그림처럼 신비한 색감의 호수 세 개를 만나는 순간!
절로 카메라를 누르게 되실거에요 ㅎㅎㅎ
출발지와 종착지가 반대 방향이라는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희 홍길동투어에서는
통가리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일정이
준비되어있으므로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아래 링크로 일정표와 투어가격을 확인해주세요!
★현재 가장 빠른 일정은 6월 3일 (토요일) 예정 입니다 !
-날씨의 영향으로 출발 3일 전 확정 해드립니다.
★투어 가격은 1인당 NZD 250불 입니다 !
여행관련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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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