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는 존재는… 사실 우리를 세상에 태어나게 할 때 아무것도 한게없다.그저 재미만 느꼈을 뿐...이라며 어느 연예인엄마가 하신 위트 섞인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언제나 자식의 눈에는 늘 엄마가 1순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와 자식의 끈끈한 관계 뒤에는 언제나 큰 산처럼 묵묵히 버티고 있는 아빠가 계십니다.
저에게는 그 산이 엄마였지만, 늘 제 곁에서 놀아주고, 엄마몰래 짬뽕을 사주시고, 꽃과 강아지를 사랑하시던 우리 아빠가 너무 그립습니다.
청소도, 빨래도, 집안일 모든걸 늘 따뜻한 미소로 함께해 주시던 울아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하뚜하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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