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CT Finance 입니다.

이제 다음 OCR 발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번 OCR 발표에는 이자율을 내리지 않는 대신 이번에 내린다고 했기 때문에 적어도 0.25% 인하는 확실시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 부분의 주요 은행들이 이자율을 내렸고, BNZ의 경우 1년 4.76%, 18개월과 2년 고정은 4.77%로 많이 낮아진 편입니다.

또 캐쉬백은 대부분의 은행이 융자 금액의 0.9% ANZ의 경우 융자 금액이 150만불을 넘어가면 1%를 주면서 은행을 옮기는 리파이낸스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2주 동안의 경제 리포트에 대한 정리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집 가격에 대한 전망

집 가격에 대한 전망은 집 값이 떨어진다고 전망하는 기관은 없으나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관들은 많았습니다. 작년만해도 올해 집 값 상승 전망이 6~8% 정도 된다고 전망한 기관이 많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상승이 없었고, ANZ은 올해 상승이 2.5% 내년이 5% 정도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Westpac도 내년에 6.1% 2027년에 5.1%의 상승을 예측했습니다.

이자율 전망

많은 분들이 OCR이 내려가면 은행도 그와 상응하여 융자 이자율을 내린다고 기대하시는데, 그 방향은 비슷하겠지만 OCR이 0.25%를 내린다고 주택 융자 이율 역시 0.25%를 내리지는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OCR은 현재 3.25%에서 2.5%~2.75%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ANZ의 경우 1년 고정 기준으로 지금 현재(4.79%)보다 0.1% 정도 더 내려가며 그게 이번 싸이클의 가장 낮은 이자율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은행들이 OCR도 내년 초에 2.5% 혹은 2.75%를 찍은 후에 3.5%~3.75%로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어서, 당장 몇달이 아니라 앞으로 몇년을 내다보고 고정 계획을 세우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경제학자 Tony Alexander는 거의 1년간 3년 고정 이상의 이율이 5% 아래라면 그 금리로 고정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첫 집 구매자

제 개인적인 상담 기록을 봤을 때 최근 투자를 위해서 집을 구입하는 분들의 상담은 거의 없었습니다. 보통은 젊은 신혼 부부들 혹은 첫 집 구매를 하는 분들이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여 문의가 많은 편이었고, 부동산의 거래를 보면 가격이 올라가지는 않지만 거래 자체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신혼 부부이며 특히 자녀가 없다면 자녀가 생기고 나서 융자를 받는게 어려워지기 때문에 기회가 있다면 조금 서둘러서 구입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리파이낸스

최근 집 값이 높아지면서 $50만 이상의 융자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분들의 경우 3년 이상 한 은행에 계셨다면 캐쉬백을 받으면서 리파이낸스 하시는 것을 적극 고려해 보실만 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리파이낸스를 하시며 만족해 하십니다. 

다음주 OCR 발표로 인한 금리 인하는 이미 적용되었다고 보시고 고정 혹은 재고정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융자/보험 문의가 있으시다면 

무료 번호 0508 328 328 혹은 021 656 747.

이메일 help@shalomdct.com 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CT Finance Ltd

이정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