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어려운 시국에 모두가 “NO” 할 때, 저는 덜컥 “YES!” 해버린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즘 잡초길을 걷고 있죠. 밟힐 때쯤이면 또 살아나고, 꺾일 듯 꺾이지 않는…
그 비밀은 바로 고객님들 덕분입니다. 한 고비 한 고비, 여러분 덕에 씩씩하게 넘고 있어요.
넘치는 사랑은 뱃속이 넓어 다~ 받아 먹습니다.
오시는 사람은 꽉 붙잡고, 가는 사람은 못가시게 잡아서 되돌리고,
찾아오신다면 꽁꽁 묶어 가둬둘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한 번도 안 오신 분은 있어도, 한 번만 오신 분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머리 예쁘게, 기분 유쾌하게 만들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