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뱅가드 Toyota Vanguard 2009년식 132000km (현재 13만키로) 7인승
9500불
7월 15일에 인수 가능하십니다.
적은 비용으로 넉넉한 SUV를 타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키로 수가 적은 것이 장점이구요.
장거리여행은 주로 비행기와 렌터카를 이용해서 생활용으로만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타보니 정말 소문대로 토요타가 잔 고장없이 편안하고 힘도 좋고 믿음직하여서 잘 탔습니다.
최근 남섬 카이코우라까지 운전해서 다녀왔는데 잘 나가고 아주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뱅가드는 공간이 넓고 편안한 것으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골프가방 카트 등도 넉넉히 실리구요.
저처럼 자녀 유학 데려오신 분들도 작은 차보단 큰 차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물건 옮기거나 여행할 때도 좋구요.
귀국하게 되어 판매하지만 계속 있었다면 만족하면서 탔을 차입니다.
일반적인 뱅가드에 대해서는 검색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얌전하게 아끼며 타서 뉴질랜드로 수입된 2020년부터 1년 반 전까진 휘발유 97,
엔진오일도 좋은 것을 먹고다닌 녀석이구요.
7인승까지 되고,
뒷좌석을 접으면 공간이 넓어서 자전거, 큰 물건 옮길 때도 유용합니다.
저는 전자드럼 세트만 실어봤지만 아주 넉넉합니다.
타이어 2개를 1년 반 전(22년 10월 25일)에 갈았고,
Alternator도 1년 반 전에 교체하였습니다.
후방등 중에 좌측 것도 이 때 새 것으로 교체하여 깨끗합니다.
배터리는 2년 반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브레이크패드 1년 전 WOF 때 교체.
가죽 휠커버
후방카메라
스마트키 2개
1달전 WOF (정기검사) 완료
1년 전에 시트 세척과 스팀 소독 했고, 앞 전조등도 누런색에서 투명하게 만들었고...
내부도 연식에 비해 깨끗합니다.
맞으시면 오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에게도 강력추천하고 싶은 차입니다.
시트는 사진에 많이 낡아 보이게 나오네요.
실제로는 그렇게 낡아 보이지 않고 색도 사진보다 진한색입니다.
2WD로 보입니다.
타카푸나 벨몬트 027888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