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한국시대를 대비한 탈북청소년과의 만남 *

군사적,정치적인​ 남북대화는 막혔지만 지속적인 탈북현상을 통하여 통일이 멀지않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추석을 맞아 어렵게 오클랜드를 방문한 5명의 탈북 청소년들을 통해 북한의 실상과 

북한 청소년들의 요즘 생각들을 들어 보고 탈북후 그들이 느끼는 남북한의 생활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등을 허심탄회하게 들어볼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에서는 이들이 속한 국내 첫 탈북자 대안학교 

두리하나 국제학교(전액 후원자의 성금으로 운영되는무료 기숙학교)를 후원하여 

통일 시대의 현역일꾼 및 사회봉사자를 길러 내는데 작은 초석이 되고자합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키위학생들과 현지인들을 위해 동시 통역합니다)

*. 일시 : 2016년 9월 23일(금요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 오클랜드 한인회관 (5 Argus  Pl. Hillcrest)

*. 행사내용 

  -.탈북및 구출과정  영상

  -.탈북청소년들의 경험 발표

  -.질의 응답,다과회 및 성금 전달

주최 : 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

후원 : 오클랜드 한인회.오클랜드 장로연합회.에덴 장로교회  

문의 ; 김재덕회장(027 233 4497), 사무국장(021 0750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