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동포이야기 시트콤 “김치국이 간다” 제작

뉴질랜드 동포이야기 시트콤 “김치국이 간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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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동포이야기 시트콤김치국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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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김치국이 간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교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뉴질랜드 최초로 아시아의 소식을 전한 World TV한국채널은한뉴문화원등의 후원으로 해외 동포들의 이야기를 시트콤 형식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5부작 시트콤김치국이간다의 출연자들은 교민들 중에서 직접 선발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트콤으로 함께 제작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시트콤김치국이 간다는 고국을 떠나새로운 곳에서 정착해 가며 행복하게 살고있는 한국동포들의 이야기와 친척을 찾은 유학생 남매의 이야기로  문화충격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칫 혼돈 속에 빠질 수 있는 우리 동포 1.5세대와 2세대 들이 문화갈등을 이겨내고 당당한 한국인의 정서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가게될 것입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뉴질랜드의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과 함께 시트콤김치국이 간다가 보여주는 아기자기한  동포들의 삶의 이야기 속에서 진한 감동과 사랑을 느낄 수있을 것입니다.

뉴질랜드 최대 일간지인뉴질랜드 헤럴드신문의 시니어 기자 링컨 텐은 인터뷰와사진 촬영을 한 후 뉴질랜드에서 사상 최초로 제작되는 한국의 시트콤 드라마 <김치국이 간다>는 뉴질랜드에 퍼질 한류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습니다.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1479821

 

이 시트콤은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문화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오클랜드와 로토루아, 해밀턴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며  테 푸이아와 같은뉴질랜드 최고의 마오리 문화 관광지와 신기한 체험지인 '로토루아 레일웨이'도 포함됩니다.

이번 시트콤의 또다른 특징은 음악 디렉터로 '반지의 제왕' '호빗' 등의 영화음악을 제작한 뉴질랜드와 남태평양 지역에서 최고의 음악가로 손꼽히는 <인글리시에떼>가 시트콤의 음악을 작곡 중입니다.  그는 한국에서도 공연한 바 있으며 최근 스코틀랜드와 네델란드,솔로몬 아일랜드 등지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와 시트콤 <김치국이 간다>를 위해 음악을 작곡하고 있습니다.  

제작진 모두는  교민 2세들의  놀라운 재능과 리더쉽이 시트콤 제작을 통해 발휘되면훌륭한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트콤은 뉴질랜드 전역은 물론 해외지역에서도 방송 될 예정입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내용은  kimchikimchnz@gmail.com으로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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