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구하는 기도모임 이번 일요일 오전 11시

복을 구하는 기도모임 이번 일요일 오전 11시

0 개 649 권태욱변호사

우리가 인생을 잘 살려면 복을 받아야 합니다. 


복을 주시는 분은 한 분이십니다. 종교마다 다른 이름을 붙이지만 결국은 같은 분을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주 다른 분이 복을 주신다고 말하는 종교도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복은 우리 몸에서 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복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몸에 물을 섭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샘물이나 우물, 또는 정수한 수돗물을 그냥 마실 수도 있고, 각종 방식으로 가공한 음료수를 통해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만, 결국 필요한 것은 물입니다. 어떤 음료수는 첨가물이 주는 부작용이 수분이 주는 효과를 상쇄하거나, 수분 섭취 효과보다 더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알코올 음료가 그런 것이지요. 갈증이 난다고 술을 마시면 더 목마르게 될 뿐 아니라 오래 계속해서 마시면 중독이 되고, 간을 비롯한 여러 신체장기에 피해를 줍니다. 

종교는 그런 음료수들입니다. 어떤 종교는 수분을 공급하는 본분에 충실한 음료수처럼 복을 받도록 하는데 충실하고, 어떤 종교는 마시면 중독이 되는 알코올 음료처럼 그 종교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일요 기도모임은 어떤 종교도 따르지 않습니다. 그냥 우리에게 복 주시는 그 분을 믿고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각자 기도해서 응답받은 체험을 공유해서 믿음과 기도 의지를 더 크게 하고, 한데 모여서 기도함으로써 더 열심히 더 오래 기도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교회나 사찰이 학원이라면 이곳은 독서실입니다. 자습실입니다. 일반 독서실과 다른 점은 열린 독서실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서로 질문하고, 경험을 통해서 아는 것은 나누고, 더 열심히 기도해서 더 큰 복을 받도록 서로 격려하는 곳입니다. 

이런 곳이 필요하신 분은 오십시오. 이번 주에도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모입니다. 

장소: 170 Wairau Road Glenfield Auckland

준비물: 각자 점심과 음료수 

(주최 측에서는 아무 것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돈도 걷지 않습니다.) 


문의: 021 033 3347


Total 11,903 Posts, Now 5 Page

8:8 축구 골키퍼
SKPH | 조회 494 | 2024.03.29
* 사진전시회 *
newnam | 조회 609 | 2024.03.25
English classes
EnglishTeacher | 조회 876 |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