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에 알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이 있나요? 행복의길로 초대합니다.

0 개 964 28/01/2024. 17:48 행복과감사 (161.♡.74.51)

한국과 다르게 뉴질랜드의 연말연시는 여름 휴가철입니다. 이민 초창기에 이 휴가는 어색했습니다. 이민자로써 마음의 여유가 없고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빨리빨리가 일상화되어 있는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으로는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릅니다. 좁은 땅에 많은 인구가 사는 한국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생존경쟁입니다. 삶이 경쟁이고, 그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한인들의 이런 성향은 때때로 강력한 장점으로 발휘되기도 합니다. 해외이민과 같이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되면 초인적인 능력으로 발휘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생활이 안정되고, 여유가 생겼는데도 여전히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잠시라도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그냥 가만히 휴식하는 시간을 견딜 수 없어합니다. 왠지 죄짓는 기분이 들고, 뒤처질 것 같은 두려움… 그 두려움을 잊기 위해 끊임없이 폰을 들여다보고, 청소라도 해야합니다.

우리는 어른이건 아이건 마음 가운데 알 수 없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요즘 넷플렉스에서 대히트를 치고 있는 드라마의 제목처럼 항상 성난 사람들처럼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근본적인 원인은 마음의 상처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가?”를 채 알기도 전에 생존경쟁으로 내몰리고 말았습니다. 비교 당하고, 경쟁을 강요받으면서 그것이 내면의 상처가 되었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입니다. 이것을 안고 살아가는 한 우리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행복하고 싶으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먼저 불안과 두려움을 가져다주는 마음의 상처를 찾아내는 작업을 시작하십시다. 이를 위해 도움을 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10주간, 이 책을 나누는 가운데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이 되는 상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가운데 이 좋은 뉴질랜드에서 행복을 누리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행복의길로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길” 저자 서문 중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막연하게 행복을 추구하면 얻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살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외적인 환경을 풍요롭게 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행복한 삶을 위해 외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의 문제는 잘 보이지도 않고 쉽게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 나누는 행복의 길을 10주 동안 걸으시면서 마음의 따뜻함을 회복하시고, 삶의 자유를 누리며, 기쁨 넘치는 삶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 안에서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고 서로를 아껴주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행복을 나누어 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의 길을 걷는 동안 부부 관계와 자녀와의 관계가 이전보다 훨씬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것입니다.

*추천의 글

행복의 길은 우리가 살다보면 겪게 되는 삶의 문제들을 회복의 길을 거쳐서 저 끝에 기다리는 행복의 종착역으로 인도해주는 길입니다. 상담사인 나 자신도 이 길을 통해 기쁨과 만족을 누리는 삶의 비법을 배우고 이제는 누리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오늘, 시작해보세요!

-뉴질랜드 전문 상담사 이현숙-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진 청년들,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들이 ‘행복의 길’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작에 ‘행복의 길’을 알았다면 행복한 삶을 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음의 문제, 관계의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가운데 평안을 얻고, 관계의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11기 수료자들-

주최: 행복과 감사센터

일시: 제12기 2월 7일부터, 또는 원하시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