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럴까? 플러밍 - 뉴질랜드 비데 설치 규정 알아보기

과연 그럴까? 플러밍 - 뉴질랜드 비데 설치 규정 알아보기

뉴질랜드에서 비데 설치시 RPZ을 꼭 설치해야만 한다면, 

비데설치 가정은 정기적으로 전문가로부터 년간점검을 받아야 힌디는 뜻인데, 

이럴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뉴스란에 잘못된 정보를 올려 교민들에게 사업체 광고를 하는 글은 올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참조 링크 올립니다.

이 경우 RPZ을 설치 안해도 된답니다. 소비자가 간단히 설치 가능하답니다.


https://www.cleanlet.co.nz/installation/ 

참고로 저와 관련된 업체는 아닙니다. 구글링을 통해 얻은 정보 입니다.

또한 한국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의 한국제품들도 역류방지 기능을 갖고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는 건축법에 있어 많은부분을 공유합니다.

일례로 AS/NZS 이런식으로 입니다.

비데의 경우 "AS/NZS 3500 파트 1 수도 서비스 조항 12.2.3을 준수해야 합니다."

아래에 캡쳐 이미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은 https://pureplumbingpros.com.au/plumber/information/toilet-bidets-and-backflow-prevention


마지막으로 추가합니다.

관련내용과 규정을 찾아 보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무조건 다 맞을수는 없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참고로 관련 내용을 참조하였기에 오류가 있을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비데에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 변기 옆에 별도의 비슷하게 생긴 물을 담아놓고 닦는 옛날 서양식 비데

 - 힌국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커버용 비데


뉴질랜드 호주에는 물을 담아놓고 사용하는 서양식 비데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12년차 LBP, CB 입니다.


한국식 비데는 역류방지 기능만 있으면 큰 제약사항이 없습니다..

사실 한국식 비데는 작은 모터를 구동해 노즐 수압을 조정할수 있고

식수로의 역류(오염수가 거꾸로 흘러들어가는 현상)는 거의 블가능합니다. 

작동하지 않는 비데 배관의 수압은 항상 +압력이 걸려 있습니다.

설사 상수도 공급이 멈춰지고 역류 방지장치가 없어 역류가 된다 하더라도,

관련법규상의 심각한 오염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지 에어가 빨려들어갈뿐.


실제적인 문제는 병원, 공공시설 같은 대규모 시설 및 옛날 서양식 비데에서

문제가 일어나며, 이에 대한 문제를 규정에서 다루고 있는겁니다.

옛날 서양식 비데는 물을 담아놓고 뒤처리를 이곳에서 씻습니다.

이 비데 속에 담긴 물이 만약의 경우 잘못되어 공급수 쪽으로 흘러 들어갈 경우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규정에 따르면  역류 방지 설비로 비싸고 번거로운 RPZ만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고 단순히 배수관의 높낮이를 지키는것 만으로도

해결할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결론은 한국식 비데에 RPZ을 설치해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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