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이민생활, 위로가 필요하신가요? 행복의 길로 초대합니다!

외로운 이민생활, 위로가 필요하신가요? 행복의 길로 초대합니다!

0 개 1,220 행복과감사

         대학을 졸업하고, 학사장교로 군대생활을 했습니다. 5년동안 강원도 속초와 춘천에서 근무하다가 중대장을 하고, 대위로 전역했습니다.

군대에서 좋은 경험도 많이 했지만, 함께 생활하던 병사가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도 경험했습니다. 이런 경험들 때문에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은 모이면 군대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군대이야기의 끝판왕은 군대에서 축구한 썰입니다.

그런데 여성분들은 지겨워하겠지만,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에게는 이것이 치유와 회복의 과정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미군들이 본국으로 돌아온 후에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전쟁 당시 경험한 분노, 피해 의식, 수치심 등의 감정이 부정적이고, 폭발적으로 표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생긴 병명이 바로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입니다.

당시 학자들은 이런 현상이 왜 제2차 세계 대전보다 베트남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을까?”를 연구했습니다. 연구 결과 그 차이가 본국 송환에 사용된 교통수단에 있었음을 발견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들은 수개월간 배로 이동했습니다. 배 안에 함께 지내면서 전장에서 경험한 상실과 아픔, 양심의 가책으로 인한 참회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울고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전에서는 비행기로 이동했습니다. 자신들의 고통과 아픔을 나눌 기회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국에 도착했을 때 제2차 세계 대전 용사들은 영웅 대우를 받았지만, 베트남전 용사들은 긍정적으로 평가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때때로 전쟁터와 같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위기가 닥칠 때마다 남자든 여자든 생존을 위해 피말리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가족을 위해 때로는 자존심을 죽여야 하고, 때로는 생계를 위해 심지어 불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오랫동안 마음의 한으로 남기까지 합니다.

이럴 때 나의 이야기를 들어 줄 상대가 필요합니다.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한배를 타고 가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삶의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며 가는 길은 조금 느리게 느껴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로운 이민생활에서 잠시 쉬어가며, 아픔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는 가운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행복의길로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저자 서문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막연하게 행복을 추구하면 얻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살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외적인 환경을 풍요롭게 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러나 행복한 삶을 위해 외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문제입니다마음의 문제는 잘 보이지도 않고 쉽게 해결되지도 않습니다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 나누는 행복의 길을 10주 동안 걸으시면서 마음의 따뜻함을 회복하시고삶의 자유를 누리며기쁨 넘치는 삶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 안에서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고 서로를 아껴주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행복을 나누어 줄 수도 있습니다행복의 길을 걷는 동안 부부 관계와 자녀와의 관계가 이전보다 훨씬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것입니다.

 

*추천의

행복의 길은 우리가 살다보면 겪게 되는 삶의 문제들을 회복의 길을 거쳐서 저 끝에 기다리는 행복의 종착역으로 인도해주는 길입니다상담사인 나 자신도 이 길을 통해 기쁨과 만족을 누리는 삶의 비법을 배우고 이제는 누리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오늘시작해보세요!

-뉴질랜드 전문 상담사 이현숙-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진 청년들,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들이 ‘행복의 길’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작에 ‘행복의 길’을 알았다면 행복한 삶을 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음의 문제, 관계의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가운데 평안을 얻고, 관계의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10기 수료자들-

 

주최: 행복과 감사센터

일시: 11 10 9일부터, 또는 원하시는 시간

장소: 센터 또는 원하시는 장소 

대상: 행복을 꿈꾸는 싱글, 부부 그리고  속에서 회복이 필요하신 모든

상담사: 

김주표(Rev. / Fuller Semi. M.A. / World Mission Uni. M.Div)

이현숙(MNZAC Registered Counselor / Auckland Uni. Mcouns Hons.)

내용:

교재1: 행복의 (일주일에 , 2시간, 10 과정)

        자신의 삶과 내면을 돌아보며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

교재2: 감사의 (일주일에 , 1시간30, 11 과정)

        발견한 행복을 감사의 생활화를 통해 것으로 만드는 과정

진행방식: 

행복의 : 1:1 방식('이성' 경우 1:2 방식) 

감사의 : 31 그룹방식(행복의 길을 수료하신 분들)

교재비: 교재 2 $30

수강비: 무료

문의/신청: 0274 813 207, thewayofhappiness3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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