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군가와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는 건 불가능하고 관계를 맺을때 소통을 잘 해야 함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소통한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다는 것을 많이 경험하셨을 겁니다.  어른들끼리의 소통만이 힘든 게 아니라 부모와 자녀, 특히 사춘기에 해당되는 자녀와 함께 생활을 해야 하는 시기라면   더더욱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가족안에서 일어나는 갈등들이 많이 있는데 소통을 서로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이 크게 한 몫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상담을 통해 많이 봐 왔습니다. 어릴때부터 아이와의 connection을 잘 해 두어야 사춘기에 접어 들었을때도 부모와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이번 8월 24일에 부모님들을 모시고 온라인으로 진행할 부모교육 워크샵에서도 사례들과 함께 “Balance of Boundary and Love-경계선과 사랑의 균형” 라는 제목으로 자녀들과 연결 관계 소통등을 어릴때부터 어떤 방법으로 해 나가야 서로 매끄러운 관계로 지속할수 있을지에 대해 그 방법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등록하신 분에 한해서 ZOOM 안내 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