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월) 주바라기 65세이상 시니어 모임 개강 안내

10월31일 (월) 주바라기 65세이상 시니어 모임 개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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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라기는 명예 회장이신 제 1대 대표 회장이신 김승식 목사님께서  서남부 지역의 시니어들의 웰빙을 위해 시작한 자발적 시니어 친교 모임입니다. 코비드 기간동안 모이지 못하다가 금번 9월에 신호등이 해제되고 , 노인 복지 소셜 그룹으로 정부에 등록하고 정비하여 제 2대 대표 회장 김진용 목사님을 모시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장소는 핸더슨 뱁티스트처치 (서부교회) 입니다. 
주바라기의 모임은 시니어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흉탐해판이 없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곳 입니다. 

( 사람을 만날때 흉보거나 탐색하거나 해석하거나 판단하면서 복잡한 계산을 하는 인간관계가 아닌 그저 만나는 것이 즐겁고 돌아서 집으로 가는 길은 더 행복한 그런 모입니다. 

주바라기 모임은 밥도 좋지만 영적인 특식도 가득합니다.  이번 학기는 김진용 목사님의 행복 학교 성경공부가 오후에  개설 되어서  영적으로도 기다가 되는 학기입니다. 

주바라기 모임은 시니어들의 자발적인 소셜 그룹이지만, 시니어의 필요를 돕는 핼스 워커들이 나이가 들면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인 실질적인 필요를 안내하고 지원합니다. 

주바라기 모임은 치매가 있더라고 신체적인 장애가 있더라도 주바라기에서는 모두 친구로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시니어 공동체 입니다. 이민 사회에서 외롭고 우울한 시간을 보내시면 뇌에 영향을 주게 되어 치매와 다른 질병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더 많은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치매를 공부하고 뉴질랜드 주간 치매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이 참가하여 한국인 치매 어르신들과 치매 가족의 웰빙을 위한 실질적 도움도 함께 드립니다.
65세 이상 시니어 여러분은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할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주바라기 모임에서 어르신들이 하는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일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지만 내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에 비로소 나의 삶의 가치를 알게 되었노라고. 주바라기 모임은 누구든지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도 서로  존경하고  서로 존중하는 어르신들의 모임입니다.  

주바라기 모임은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던 경제적인 여유가 있던 없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참가비는 5불을 도네이션으로 받는데 이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더라고 감당할 수 있는 최소 어르신들의  자존감 비용입니다. 거저 얻어 먹는 모임이 아니라 자조하는 모임이기 때문 입니다. 

주바라기 명예 회장 김승식 목사

주바라기 대표회장 김진용목사

주바라기 상임총무 박충성 목사

주바라기 상임회계 김병진 올림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변에 주바라기 회원이 있으시면 주바라기 초대를 부탁하세요

전화 027 522 1158 로 메세지 하시거나
오픈카톡 주바라기 공지방에 등록하세요
 


주바라기를 후원해 주세요 

식사 봉사로 참여해 주세요. 봉사시간 월요일 10시-1시까지 


재정으로 후원해 주세요 

후원 계좌 ANZ 06 0122 0854928-00 (예금주 주바라기)
참가비를 계좌로 보내실 때  (5불 도네이션 )이라고 기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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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blue | 조회 1,415 |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