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만 가지고 오실 경우….

1.     운전면허증은 당연히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을 얘기합니다. 한국 운전면허증은 안됩니다.

2.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을 통한 투표는 이번 선관위가 많은 교민이 투표에 참가하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함이며, 현재 여권을 분실하셨거나, 뉴질랜드 이민성에 제출하신 경우를 대신하여 ‘본인확인’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토록 하기 위함입니다.

3.     만약 운전면허증만 소지하여 투표소에 오실 경우, 투표소 현장에서 선관위 컴퓨터를 통해 이민성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선관위원에게 확인시켜 주시면 됩니다. 혹은 가지고 계신 핸드폰을 이용해서 선관위원에게 보여주셔도 됩니다.

4.     운전면허증에 기재되어있는 성함과 비자에 나와있는 이름이 반드시 동일해야 합니다.

더하여....

1.     뉴질랜드 시민권자로서 뉴질랜드 여권을 가져오시면, 비자 유무와 상관없이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2.     한국 여권에 뉴질랜드 내 합법적으로 체류가 가능한 

     비자 스티커(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한민족과 그 가족으로서 뉴질랜드 시민권이나 영주권 또는 합법적인 WORK VISA 소지자로 한인회 정회원 및 준회원 (워킹홀리데이 비자, 학생비자, 방문비자 소지 자는 제외), 호주 여권 소지자의 투표도 불가능합니다.) 가 붙어있지 않은 경우, 

     반드시 비자확인서를 프린트하셔서 지참하시거나, 투표소에 비치된 컴퓨터를 통해 real me 혹은 이민성으로부터 받은 email을 통해 비자 유무를 선관위원에게 보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