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회 신년해맞이 행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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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20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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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맞는 2021년 첫 해돋이 " 뉴질랜드는 날자변경선에 근접해 있는 동쪽 끝이다. 따라서 하루가 가장 일찍 시작되는데 새 해 첫 떠오르는 태양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기쁨은 각별하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해 맞이 행사에는 많은 교민들이 모여 그리운 금강산 가곡을 들으며 우리의 염원을 다짐했고 애국가, 뉴질랜드 국가를 섹소폰 연주에 맞춰 목청껏 불렀다. 대한민국 만세, 뉴질랜드 만세, 뉴질랜드 한인사회 만세를열창하며 새해 포부를 열망했다. 끝으로 떡국을 나누며 서로간의 덕담을 교환하고 새해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