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815 광복절 및 건국절 청소년 글짓기 최우수작

[알림] 815 광복절 및 건국절 청소년 글짓기 최우수작

misoonz1외 1명
0 개 2,148 gooddaddynz

안녕하세요? 교민 여러분!


8월 15일에 행사를 하려고 했는데 우한폐렴 때문에 Lock down Level 3가 발표되어서 취소되었다가 지난 일요일 9.28 서울 수복 기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사모에서 8.15 광복절(해방절,건국절)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 대해 시상을 했습니다.

장려상 네명과 최우수상 한명 윤태원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글짓기 내용이 많이 궁금했는데 시상식을 한 다음에 글 내용을 공개한다고 해서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들어보니 역시나 최우수상 받을 자격이 되더군요.

낭독도 또박또박 듣기 좋게 잘 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열심히 공부한 태원이 자신과 이렇게 훌륭하게 지도해주신 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수고가 많으셨어요.^^



8.15 광복절/건국일 글쓰기


최우수상 


윤태원 

Westlake Boys High School


저는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친구들에게 혹시 8월 15일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모르더군요. 우리 나라가 회복한날 정도로 만 알고 있더라고요. 아이러니하게 독립운동가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희생은 빠싹하게 알면서도 그분들이 무엇을 위해 운동하며 무엇을 성취하셨는지는 자세히 모르더라고요. 사실 이게 정상이죠. 8월 15일을 알리기를 하나 가르치기를 하나, 한국 역사를 제대로 배운 적 없는 저희는 사실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 자신이라도 제대로 알자는 심정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 날은 나의 나라 대한민국이 해방을 얻은 날, 나의 나라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국가로 당당히 선포된 날, 잊어서는 안되는 기쁨의 날, 8월15일. 이날 우리는 35년간 빼앗겼던 자유를 일본으로부터 되찾았고, 3년후 이승만 초대대통령께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국가를 세우셨습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이민2 세대들 사이에서 이 날의 역사와 무게감이 점점 잊혀져 가고 희미해져 가는게 아쉽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는 8.15를 자유의 날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나라가 자유를 되찾은 날, 국민에게 투표의 자유와 인권, 성별, 신분, 종교에 자유가 주어진 날, 바로 이 역사적인 날들이 모두 8월 15일입니다. 

광복절이 오면 저는 해방이 기쁘면서도 마음 한구석은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수없이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자유를 외치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미국에서 한국을 알렸고 비밀리에 한국의 언어와 국민성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쫓겨 살았던 위인분들,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어쩌면 벌써 일본에 소속국이 됐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의 정신을 없애려 말과 글을 금지시킨 일본에 저항했던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한반도는 이미 일본의 국토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우리 독립운동가 분들 한 분 한 분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슬픕니다. 이러한 위대한 분들이 목숨을 내걸고 35년동안 싸웠는데도 우리는 계속 졌었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기에, 일본의 불평등 조약이 체결되었고, 나라가 힘이 없기에 일본의 무력 앞에 제압되었고, 나라가 힘이 없어 종교의 자유를 빼앗기고 일본 신사 앞에 절하기를 강압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약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한국의 역사가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 기자 시절, 일제강정기 동안에 쓴 조선인의 비참한 기사 하나가 있습니다. 조선 중심부 서울 사거리에서 한 일본인이 앉아서 배를 하나 깎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나가던 조선인이 길거리에 침을 뱉었는데 그것의 일부가 일본인에게 튀었습니다. 이것에 분노한 일본인은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그 사람을 과도로 찔렀습니다. 칼에 찔린 손과 배에서 피가 철철 흐르니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와서는 그 두사람을 벌려 놓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인지 칼을 찌른 일본인은 집에 가고 칼에 배여 아직 피를 흘리고 있는 조선인이 일본경찰에게 끌려갔습니다. 그 조선인의 억울함을 호소하려 증인들은 병무청에 갔지만 조선 경찰들이 총을 쏘며 일본인의 편을 들었습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일본에서도 아니고 조선에서 서울 한복판에서 조선인이 칼에 찔렸는데 어찌 이 사건이 이렇게 처리될 수가 있습니까? 그 일본인의 거만한 태도를 통해 저는 알 수 있습니다, 그들에겐 조선인이 동물만도 못했다는 것을.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인들은 뼛속 깊게 느꼈습니다, 나라가 힘 없음에 서러움을, 가난에 고통을, 핍박에 슬픔을. 다시는 이러한 굴욕을 당하지 않기 위해 우리 선조들은 이를 갈며 나라 살리기에 응했습니다. 

해방 후 망가질 대로 망가진 한국은 처참했습니다. 조선 왕족은 끊겼고 임시정부는 아직 허술하고 모두가 우왕좌왕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국민들은 다음 왕, 새로운 왕권을 누구를 세울지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고 있었습니다. 네, 그 당시에는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은 물론 투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시대를 앞선 미국 유학파 초대 대통령 이승만께서 외쳤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새워야 한다고. 


이승만 초대대통령께서는 조선 제일의 인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수재 중에 수재였습니다. 청년시절 이승만은 6개월만에 영어를 마스터 하고 그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조지워싱턴 대학교 철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교 국제법 박사 학위를 순서대로 땄습니다. 이승만은 하루 빨리 조국으로 돌아오려고 공부를 하셨고 불과 5년만에 석사 학사 박사 학위를 마쳤고 이 기간 동안에 학문도 학문 나름대로 배우셨지만 제일 중요하게 미국의 자유 민주주의 사상을 깊게 배우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국민이 힘이 있고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는 굳건한 나라를 새워야 되겠다고 강력히 다짐하셨습니다. 저는 이승만 초대대통령께 너무 감사합니다. 만약에 이분이 천재가 아니셨더라면, 만약에 이분이 미국에 가시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이분이 한성감옥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셨다면, 정치에 무관하셨더라면 한국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지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948년 7월 국민투표때 당선이 되시며 이승만 초대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을 자유 민주주의국가로 선포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는 건국일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8.15 하면 저는 광복이 먼저 생각납니다. 달력을 보면 빨간 글씨로 ‘광복절’이라 쓰여 있기에 건국일은 자주 까먹고 제 친구들을 물어보면 8월 15일이 건국일인 것을 모르는 친구들이 수두룩합니다. 미국이 가져다 둔 광복은 크게 홍보하고 국민에게 자유가 주어진, 자유 대한민국이 세워진 건국일은 알려지지 않는 것이 저는 의아하고 이상합니다.

이번 글쓰기를 하며 역사를 더욱 꼼꼼히 익히고 부족했던 지식을 채워가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자유가 희생과 헌신의 결과인 것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욱 고맙고 미안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역사를 모르면 나라가 부패하고 역사가 왜곡되면 나라가 망한다, 누가 한말이죠? 네, 제가 그냥 만든 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한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보존되고 더욱 중요하게 이 역사가 널리 올바르게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GDP 순위 12위, 세계 5대 수출국으로 발전했습니다. 자본주의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하루가 다르게 눈부신 경제 발달이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기초가, 대한민국의 자유가 바로 8월15일 이 날에 세워졌다는 것을 저는 이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 건전한 게시판 위해 '신고' 아이콘 신설.- 공지❤️
● 알림방 운영원칙 ●
오클랜드 한국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 안내 및 교사 모집
오클랜드한국학교KOREA| 말과 글로 이어지는 한국의 마음오클랜드 한국학교와 함께… 더보기
조회 11,621
2023.11.03 (금) 09:12
우리 부모님을 위한 작은 대한민국, 뉴질랜드 유일의 한인 요양원 – 리버…
리버사이드홈앤케어| 우리 부모님을 위한 작은 대한민국뉴질랜드 단 하나, 정… 더보기
조회 2,330
2025.07.21 (월) 13:40
수치심은 그들의 무기입니다 이기지 못하게 하세요
AFS| "침묵을 깨다 - 뉴질랜드 아시안 커뮤니티, 도박 피해… 더보기
조회 1,102
2025.10.02 (목) 13:53
실버데일 한글학교 2026년 등록 및 입학 안내
bonuikim| 1.수업 시간 : 10시부터 13시 20분2.만 4세이… 더보기
조회 456
2025.11.06 (목) 16:14
2025 korean cup charity golf 참가 접수 받습니다.
재뉴 한인 기업인 재단| 재뉴대한 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재뉴 한인 기업인 재단이 … 더보기
조회 913
2025.11.21 (금) 12:55
한국방문시 건강체크 해보세요! 휴람 의료관광!!
Huram| 고국방문 시 의료 및 관광(숙박)이 필요로 하십니까?휴… 더보기
조회 879,125
2022.05.03 (화) 17:41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 안내
뉴질랜드한민족한글학교| 아래링크를누르면바로입학원서작성할수있습니다.뉴질랜드 한민… 더보기
조회 19,035
2020.07.22 (수) 09:11
아시안패밀리서비스 심리상담: 무료상담 비밀보장 (0800 862 342)
아시안패밀리| 아시안패밀리서비스 심리상담센터 - 0800 862 34… 더보기
조회 37,934
2016.07.11 (월) 10:44
13858 2025 뉴질랜드 한인의 날, 전통과 K-컬처가 보여준 공동체의 힘
한인회| 2025 뉴질랜드 한인의 날, 전통과 K-컬처가 보여준… 더보기
조회 339
2025.12.11 (목) 15:16
13857 ☆영어커뮤니티 클라스: 목요일 10시 ~ 12시
Esther0106| ☆영어커뮤니티 클라스 목요일 10시 ~ 12시 도네이션… 더보기
조회 324
2025.12.11 (목) 14:08
★코스메틱클리닉스페셜★건강식품★COVID19백신★독감접종★
UnichemBrownsBa…| 보톡스/필러/스킨부스터 이벤트 진행중 입니다!COVID… 더보기
조회 9,444
2021.12.07 (화) 10:19
13856 한인탁구클럽(뉴마켓) 정상운영합니다.
피노키오e| 안녕하세요. 한인탁구클럽입니다. 오클랜드 최대 탁구 전… 더보기
조회 66
2025.12.10 (수) 22:07
13855 ❤️초대합니다❤️
Himama| ❤️Pioneer Play Group❤️ 안녕하세요:)… 더보기
조회 367
2025.12.10 (수) 18:39
13854 텔레미어 뉴질랜드 진출사업 도와주실 협력파트너 모집
greenvolta| 텔레미어드 뉴질랜드진출사업 협력파트너 모집저희 그린볼타… 더보기
조회 300
2025.12.10 (수) 15:37
13853 브라운스베이 시민 상담소 (Citizens Advice Bureau)
gilbrid| 브라운스베이 시민 상담소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 더보기
조회 107
2025.12.10 (수) 06:35
13852 [재뉴 한양대 동문회]12월 20일 토 5시 한인회관_가족송년회 및 동문…
한양대동문회| 재뉴질랜드 한양대학교 동문회_2025 가족송년회 및 동… 더보기
조회 332
2025.12.09 (화) 23:28
13851 배드민턴 회원모집중! 초보, 경력자 모두 환영합니다
ThursdayMinton| 2026년 1월~3월, 3개월간 함께 하실배드민턴멤버를… 더보기
조회 186
2025.12.09 (화) 21:33
13850 타스만 연어 연말 휴가 공지
연어사랑| - Tasman Seafoods 연말연시 휴무 안내 항… 더보기
조회 432
2025.12.09 (화) 20:59
13849 어린이 방학프로그램
Joy012| https://www.instagram.com/kore… 더보기
조회 136
2025.12.09 (화) 19:55
13848 준비되셨을까요? 굿 굿바이 2025, 모레 나무요일 책수다
EP42JI| 어쩌면 해피엔딩?! 일런지도 모를 올해를 잘 마무리하는… 더보기
조회 244
2025.12.09 (화) 16:25
13847 노스코트점 오픈 !!! 스노우맨 빙수 카페
홍수이후| 샬롬!! 스노우맨이 노스코트 쇼핑센터 Aim high … 더보기
조회 854
2025.12.09 (화) 13:27
13846 [캠퍼밴 오픈데이& 설명회]
yuna| [캠퍼밴 오픈데이& 설명회]오클랜드25년 12월… 더보기
조회 383
2025.12.09 (화) 09:23
13845 화요일 저녁 8 시 인문학 강좌 안내 -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 죠프의 …
동방예의지국| 인문학 강좌 안내 - *화요일 저녁 8 시도스토예프스키… 더보기
조회 375
2025.12.08 (월) 20:55
13844 [캠퍼밴 무료체험 이벤트 안내합니다]
yuna| [25-26년 캠퍼밴 무료체험 이벤트]* 공유 캠퍼밴:… 더보기
조회 682
2025.12.08 (월) 19:55
13843 2025년 12월 15일(월) "책과인" 책모임을 소개합니다.(장소 : …
안디옥세움교회| 2025년 마지막 12월달책과인모임을 가집니다.(모임은… 더보기
조회 208
2025.12.08 (월) 17:11
13842 무료 유방암 검진-오클랜드 중심 지역 1월-2월 클리닉 일정
아시안다민족보건서비스| *****1월-2월 Greenlane 클리닉 예약중 *… 더보기
조회 107
2025.12.08 (월) 12:08
13841 사물놀이 터울림에서 2026년도 신입회원 모집합니다
타타타| 안녕하세요뉴질랜드에서 한인 사회의 대표적인 사물놀이 풍… 더보기
조회 215
2025.12.08 (월) 11:47
13840 실버데일한글학교 2026년 입학 및 등록 안내
bonuikim| 1.수업 시간 : 10시부터 13시 20분2.만 4세이… 더보기
조회 182
2025.12.07 (일) 17:53
13839 한인회 행사때 야채 고로케 주문하신분
sijangkoreabake…| 안녕하세요. 어제 한인회 행사 찾아 주신분들 너무 감사… 더보기
조회 863
2025.12.07 (일) 15:05
13838 [무료재활] 목 어깨 등 허리 무릎 발목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찾고 …
정하준| 안녕하세요, 현재 재활 컨텐츠 유튜브 촬영을 위해 출연… 더보기
조회 388
2025.12.07 (일) 12:31
13837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신규 단원모집
hongnz| ”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 신입 단원 모집 “ 음악과 함… 더보기
조회 151
2025.12.07 (일) 08:53
13836 북한인권개선협의회에서 비전있는 학교를 소개합니다.
마112830| 안녕하세요.평안하시지요.저의 뉴질랜드 교민분들중에 북한… 더보기
조회 206
2025.12.07 (일) 07:14
13835 12월11일 크리스마스 파티에 영유아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복숭아nz| 안녕하세요! 12월 11일 목요일은 텀4 마지막 날이며… 더보기
조회 304
2025.12.06 (토) 20:46
13834 무료 유방암 검사 – 타카푸나 & 웨스트 게이트
BreastScreen| 무료 유방암 검사 – 타카푸나 & 웨스트 게이트… 더보기
조회 93
2025.12.06 (토) 14:55
13833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 무료 이동 유방암 검사
BreastScreen|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 무료 이동 유방암 검사 무료 … 더보기
조회 70
2025.12.06 (토) 14:54
13832 라디오 헉스베이 신청곡과 사연 남기기
진짜도사| 저희 라디오 헉스베이 아리랑 토크쇼에신청곡과 사연을 보… 더보기
조회 216
2025.12.06 (토) 06:39
13831 Holiday programs ♡독서캠프
yusc| 아이들이 책 읽을 때를 놓치 않게 도와주세요~~^^* … 더보기
조회 306
2025.12.05 (금) 21:47
13830 Holiday programs ♡중국어 특강♡
yusc| 모여라~~왕왕 초보 중국어 관심있는 친구, 방학 심심한… 더보기
조회 278
2025.12.05 (금) 21:39
13829 한인의 날 '항공권 1st 추첨' 오전 11시 총 3번의 기회! / 주차…
한인회| 2025 한인의 날 '항공권 1st 추첨' 오전11시 … 더보기
조회 1,246
2025.12.05 (금) 10:29
13828 꽃풍선 창업을 위해 배우실 분 모집합니다!
Clairejin| ❤️꽃풍선 창업반 모집❤️ (유료강의입니다) 안녕하세요… 더보기
조회 557
2025.12.05 (금) 10:29
13827 라디오 헉스베이(Hastings) 아리랑 토크쇼 론칭~~
진짜도사| 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금번 12월4일부로 Radio H… 더보기
조회 292
2025.12.04 (목) 23:00
13826 오클랜드한인교회에서 행정 간사님을 모십니다.
오클랜드한인교회| 오클랜드한인교회에서 함께 섬길 사무 행정 간사님을 아래… 더보기
조회 504
2025.12.04 (목) 15:33
13825 Kristin School - 농구 모임(NSS) 19:30 - 21:3…
eddylee| 안녕하세요.저희는 매주 금요일 저녁에 농구를 하는 모임… 더보기
조회 183
2025.12.04 (목) 13:55
13824 한국 커뮤니티 살사 댄스 개인 소그룹 강습
ladybug| ???? 살사 댄스, 올해 마감전 배우실 기회가 있습니… 더보기
조회 430
2025.12.04 (목) 01:12
13823 크리스마스 전도파티에 초대합니다. (은혜와진리교회)
에스라| 안녕하세요.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대한예수교 장… 더보기
조회 362
2025.12.03 (수) 19:30
13822 한인탁구클럽(뉴마켓) 정상운영합니다.
피노키오e| 안녕하세요. 한인탁구클럽입니다. 오클랜드 최대 탁구 전… 더보기
조회 103
2025.12.03 (수) 16:51
13821 가족이 다함께 즐길만한 스포츠?
달진이| 가족 모두 함께 배드민턴 해봐요~
조회 382
2025.12.03 (수) 13:10
13820 오클랜드 노스쇼어 금요일 농구 모임 입니다
라파라| 오클랜드 Birkenhead College Gym 1 … 더보기
조회 159
2025.12.03 (수) 06:12
13819 2025 한인의 날 '특별 경품' 첫 추첨 오전11시 실내공연장(주차안내…
한인회| 안녕하세요, 교민 여러분!2025 한인의 날에 '항공권… 더보기
조회 986
2025.12.02 (화) 16:58
13818 죠이플 정기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hey123| 안녕하세요! 죠이플 오케스트라입니다 ^^ 지난 토요일 … 더보기
조회 333
2025.12.02 (화) 16:32
13817 부모 독서교육
Crystalback| 텀4 방학이 곧 있으면 오네요~ 긴 방학 기간에 아이가… 더보기
조회 176
2025.12.02 (화) 16:30
13816 NZPOST 크리스마스/연하장/선물 발송 마감일 안내
StationeryCity| 벌써 12월이네요.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의 소중한 가족… 더보기
조회 365
2025.12.01 (월) 22:20
13815 (Aim High Charitable Trust) 장애학생 방학프로그램 …
jjmom| 안녕하세요^^노스코트에 위치한 Aim High Char… 더보기
조회 432
2025.12.01 (월) 17:23
13814 뉴질랜드북한인권개선협의회에서 광고합니다.
마112830| 안녕하세요.평안하시지요.저의 뉴질랜드 교민분들중에 북한… 더보기
조회 619
2025.11.30 (일) 21:15
13813 [웹툰웹소설] 창작모임
자연에서배우다| 웹툰 웹소설 창작 모임 입니다. 작가를 지망또는 현업에… 더보기
조회 320
2025.11.30 (일) 04:09
13812 한인의 날 '한국행 비행기 티켓' 쏩니다! 첫 추첨 오전11시
한인회| 안녕하세요, 교민 여러분!2025 한인의 날에 '한국행… 더보기
조회 1,315
2025.11.29 (토) 15:13
13811 죠이플 공연은 오늘 7시 입니다 ~
hey123| 드디어 오늘!!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정기공연이 … 더보기
조회 264
2025.11.29 (토) 06:41
13810 우리 동네에 따뜻한 캐롤이 퍼집니다.(11월30일 오후5시)
미노미노| “올해 크리스마스, 우리 동네에 따뜻한 캐롤이 퍼집니다… 더보기
조회 595
2025.11.29 (토) 06:27
13809 No1 Pancake Takapuna – 12월 휴무 및 영업 안내
SOOYY| No1 Pancake Takapuna – 12월 휴무 … 더보기
조회 701
2025.11.28 (금)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