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Anti Bullying Workshop(왕따/ 따돌림 방지 워크샵),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4월 5일, Anti Bullying Workshop(왕따/ 따돌림 방지 워크샵),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0 개 2,671 NZ한인여성회

현대 사회 문제의 하나인 Bullying (왕따-따돌림)!  Anti Bullying Workshop을 오클랜드한인회 뉴질랜드한인여성회

그리고 MAT(Migrant Action Trust)와 준비했습니다.

 

흔히 Bulling (왕따-따돌림)이라 하면 어린 학생들이 겪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여러 민족이 사는 이민 사회에서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겪는 어른들의 Bullying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언어가 다르다 혹은 외모, 언어적인 문제로

겪을 수 있거나 겪었던 내용을 공유하여 그러한 것을 방지하는 것에 참여해주십시오.  예를 들어, 인도인의 경우 그들의 전통의상인 터반을 머리에 쓰고 다니는 남성이 많고 여성의 경우에는 머리에 쓰고 얼굴을 가리는 의상으로 인해 학교나 사회에서 놀림이나 주목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도 Bulling(왕따- 따돌림)에 해당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다른 것은 단지 다를 뿐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진정 성숙한 자세일 겁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생각들을 존중하며 사는 다문화 사회에서 우리 한인들은 어떤 점들을 체크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방지하고자 하는 정부 기관이나 사회 단체에게 우리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통역도 준비되었으니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 만들어 주십시오. 

 

Resource speaker talk: 강사로는 사회개발부에 근무하는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에서 근무하는 Jenny

Janif (Relationship Manager Community Relations-Family & Community Services)가 나와서 강의합니다.

 

두 개의 그룹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그것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

뉴질랜드 현지 사회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현지 사회에서 한인들이 보다

알찬 모습으로 정착하는 기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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