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독서모임 안내입니다.

내일 독서모임 안내입니다.

1 1,617 행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글렌필드 독서모임에서 알려드립니다.

 

****2019년 첫 모임 공지입니다.****

 

일시 : 201918() 오전 10-12

 

장소 : 밀포드비치 그네타는곳 뒤편

 

준비물 : 야외용 의자 혹은 돗자리 먹을 것 음료수

 

 

 

참고로 우리 모임안내를 드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추후라도 시간내서 나오시면 환영합니다.

 

\ 정기모임안내 : 매달 둘째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2시간, 글렌필드 도서관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 모임목적 : 책과 영화를 통한 감명받은 것을 나누고 추천하여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습니다.

 

 

 

문의 : 021 922 468 (문자나 전화환영합니다)

 

행진
사명과 신념사이에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읽고)

신념을 위해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연계에서는 오로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종교에 관한 신념은 곧잘 죽음의 형태로 발현되곤 한다.

응급실에 산탄총을 맞은 사람이 실려왔다. 그는 많은 양의 수혈이 필요했으나 여성 인턴은 당황한 때문인지 수혈하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두눈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수액만 주입하고 있었다.

“뭐해! 빨리 교체하지 않고!”

환자를 수술실로 들여보내고 의사휴게실에서 의사는 ‘환자의 피가 너무 낭자해서 인턴이 패닉에 빠졌나 보다’하고 그 상황을 이야기 하였다.
그러자 후배 하나가 난감한 표정으로
“ 형 그 친구 ㅇㅇㅇ의 ㅇㅇ 신도에요”
의사는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자의 빰에 손을 댔다.
‘NO BLOOD , NO TRANSFUSION!’
인턴 선생의 수첩에 커다랗게 쓰여진 글씨였다.
다음날 그녀와의 의야기를 통하여 ‘수혈논쟁과 군복무거부’등 에 관한 그녀가 속한 종파의 사상과 신념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어느 날이었다.

일곱살 된 어린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해 바로 수술을 해야만 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의외의 문제가 생겼다. 아이의 부모가 완강하게 수혈을 거부했다. 대신 ‘펜타스판’이라는 수액을 사용하여 수술해줄것을 요구했다. 그들 역시 같은 교파이었다.  ‘차라이 아이가 죽게 되더라도 수혈을 받아 사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젊은 혈기의 수술팀은 부모 몰래 수혈과 함께 수술을 집도하여 아이를 살렸으나 여전히 수혈이 필요한 상태였다. 수술경과를 부모에게 설명하고 ‘아직도 수혈을 할 생각이 없는지’ 물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같았다.
결국 의사는 각서를 받았다. “나는 환자의 친권자로서 의사의 수혈 권유를 강력하게 거부하였으며 이로 인해 발생 가능한 모든 문제는 전적으로 본인이 질것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각서는 의미가 없는 것이었다. 이미 의사는 아이에게 수혈을 했고 또 다시 필요하다면 수혈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옳은 처신인지 아닌지는 … 판단할 수 없었다.
다만 종교적 신념을 존중하는 것과 아이에게 수혈을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만약 환자가 성인으로서 스스로 수혈 거부를 햇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미 세상에 태어난 생명체로서 자기 의사를 아직 표현할 수 없는 아이의 삶과 죽음에 대한 결정권은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것이라 의사는 생각했다.

3~4파인트의 신선한 피가 공급되기만 해도 아이의 상태는 호전될 수 있는데, 드레인되는 피가 너무 많아 위험한 상태에 빠지고 있었다. 부모가 중환자실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의사팀은 답답한 상황이었다. 결국 그들은 주사기를 통해 10CC씩 링거줄을 통해 주입하였다.  이틀동안 이런식으로 무려 3파인트의 혈액을 수혈할 수 있었다. 다행이 아이는 간의 절반이 날아갔음에도 황달이나 다른 대사 이상을 보이지 않았고 2차 감염도 없이 빠른 속도로 회복했다.

아이의 퇴원날 사단이 생겼다. 아이의 부모가 하얗게 질린 모습으로 담당의사를 찾았다. 퇴원비 계산서가 들려있었는데 수혈된 것을 따지러 온것이다. 나름 완전범죄(?)를 시도했다 생각했는데 변명의 여지가 없이 발각이 되고 만것이다.

하지만, 이상했다. 원래 계산서에는 수술비, 마취료,진찰료, 입원료, 투약료,처치료, 약품료와 같은 항목만 청구되기 때문에 상세진료비 요청전에는 수혈내역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내막을 알아보고 분노가 사람에 대한 분노가 이렇게도 컷던적은 처음이었다. 이번에도 그 문제의 인턴이 개입된 것이었다.

의사는 징계위원회를 소집하여 그 인턴의 의사면허를 아예 박탈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하였다. 그는 우선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하였다.
“개인의 종교적 신념은 존중받아야 한다. 이차돈의 순교나 천주교박해때 ‘나는 하느님을 믿는다’라며 죽은 수많은 순교자처럼, 타인의 피를 수혈 받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당신들의 죽음이 다 선택의 문제라 해도 왜 아이를 포함한 타인의 삶과 죽음의 선택에 까지 관여하여 그들을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하는가?”
그녀의 답은 이러하다
“나는 신앙을 가진사람이다. 신앙은 확신이다. 그것에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수 없는 맹목성이 존재한다. 믿음이란 문자 그대로 믿어버리지 않으면 존재 가치가 없다. 나는 내종교를 믿고 잇또 믿고 있다는 말은 곧 ‘따른다’는 뜻이다. 선생님의 관점에서는 ‘왜 다른 사람의 죽음에 까지 관여하느냐”라는 질문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믿음’을 확신하는 내관점에서는 그냥 두는 것이 그 사람에 대한 구원이다. 만약 내가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해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다면 아예 ’믿음’자체를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소수로서 존중받지 못함을 알지만, 그래도 나는 내 믿음대로 행할 수 밖에 없다.”
의사는 다시 묻는다.

“그렇다면 수혈이 의무가 되는 의사의 길을 왜 택하였는가?”

그녀는 답하였다.

“우리 교파에는 의사가 거의 없다. 우리가 수혈을 거부한다 하여 생명을 경히 여기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수혈을 해서까지 살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의 생명을 위해 수혈 없이도 사함을 살릴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거나 그러한 의술을 발전시켜야 하는 의사들이 있어야 한다. 내가 의사가 된 이유다. 만약 내 담당의사가 원치 않는 수혈을 한다면 정신적 불구자가 될 수도 있다”

의사는 그녀가 가진 종파에 대한 문제를 덮어두기로 했다. 대신 외과나 내과처럼 수혈로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전공을 택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더 이상 이 문제에 개입하지 않았다.
그녀는 방사선과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같은 교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의원을 개설하고 혈액학회회원으로서 대체수혈 문제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생명을 소중히 살려야 하는 의사로서 수혈거부라는 종교적 신념과 맞닥뜨릴 때 의사는 과연 무엇을 먼저 존중해야 할까? 라는 물음으로 마무리를 한다


저는 이글을 읽고 가슴에 무언가 남아있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간추려 글을 썼고 한동안 이 상황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나의 과거를 돌이켜 보았고 여러가지 경험을 생각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개인의 이익과 신념사이에서 ‘처세’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생각에 반한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강한자만이 자신의 신념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 인생의 완성은 그 과정이 아닐까? 무수히 반복되는 삶의 모순에서 나는 언제쯤 자유로와 질 수 있을까? 성인이 된 나는 이제 강한자가 되기 위한 발판을 어느정도 마련했습니다. 저에게는 첫째 ‘경제적자립’이 제일 중요한 요소였으며 힘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제자신의 ‘내적인정’입니다. 올해는 두번째의 목표를 향한 걸음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생의 묘미가 아니겠는지 반추해봅니다.
번호 제목 날짜
6862 [오클랜드한인회] 한인회소식 1월 23일 조회 1,704
2019.01.23 (수) 16:00
6861 무료자궁경부암 검진예약
팝선생| 안녕하세요? 새해도 건강하십시오~^^ 초기암검진은 완치… 더보기
조회 1,562
2019.01.23 (수) 15:11
6860 오클랜드한인교회 문화센터 텀1 모집안내
love1963| 오클랜드한인교회 문화센터 2019년 텀2 모집 안내
조회 3,457
2019.01.23 (수) 12:09
6859 한우리 문화센터 Term1 등록안내!
KOKO| * $50 강좌: 즐거운 트래킹 1,2, 나만의 아트*… 더보기
조회 4,817
2019.01.22 (화) 21:25
6858 굿맘스 스쿨 개강
skynz| 소중한 자녀를 위한 사랑의 기술 훈련 스쿨 터치패밀리 … 더보기
조회 1,854
2019.01.22 (화) 21:08
6857 마음수련 과 명상
tkim453| 자신의 참모습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하나된 상태로 수련… 더보기
조회 1,697
2019.01.22 (화) 20:40
6856 2019 제 64회 TOPIK 한국어 능력시험 (오클랜드/웰링턴) 안내
뉴질랜드한국교육원| 제6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2019년 5월 … 더보기
조회 2,811
2019.01.22 (화) 12:55
6855 2019년 신년 맞이 제3회 바둑 대축제에 초대 합니다...국원 국악원(… 조회 1,378
2019.01.22 (화) 08:26
6854 글렌필드 독서모임 추천도서 및 영화
행진| 장소 : 글렌필드 도서관( Glenfield libra… 더보기
조회 1,767 | 댓글 2
2019.01.22 (화) 03:53
6853 2019년 민주평통뉴질랜드협의회 신년하례식
천마| 유튜브 링크 (풀버젼):https://youtu.be/… 더보기
조회 1,966 | 댓글 2
2019.01.22 (화) 03:37
6852 (오클랜드 동쪽 교회) 신흥감리교회를 소개합니다
NewSongNZ| 뉴질랜드 신흥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으로 파쿠랑가에… 더보기
조회 2,348
2019.01.21 (월) 22:34
6851 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aidesaid1plus1e…| 잠긴글입니다.
조회 2
2019.01.21 (월) 22:03
6850 무료 긍정적인 부모교육 그룹 워크샵 ( Free Workshop for …
아시안커뮤니티서비스| CNSST Foundation 에서는 한인 커뮤니티의 … 더보기
조회 1,553
2019.01.21 (월) 12:01
6849 [한인회]2019 한인의 날 - 광고/부스/자원봉사/공연 신청 및 후원 …
한인회| '2019한인의날-Korean Day'를 위해브로셔광고… 더보기
조회 1,637
2019.01.21 (월) 11:57
6848 무료 건강한 아기 건강한 미래 워크샵 (Healthy Babies Hea…
아시안커뮤니티서비스| 무료 사회복지및 카운셀링 서비스를 2019년에도 변함없… 더보기
조회 1,499
2019.01.21 (월) 10:42
6847 노스쇼어 시니어 탁구+바둑+한국도서 모임오세요
달보고| ​60세 이상의 교민의 운동과 레크레이션 모임이며20여… 더보기
조회 1,670
2019.01.20 (일) 20:51
6846 왕가레이 근처 와이푸 비치 게잡이 여행 후기 영상
totalcc| 지난 1월초지인 15명정도가 와이푸 비치에 갔었는데 아… 더보기
조회 3,347
2019.01.19 (토) 11:54
6845 무료 상담 서비스 시작: 그리프 센터 (The Grief Centre)로…
HopeAgain| ​2009년에 설립된 그리프 센터 (The Grief … 더보기
조회 1,908
2019.01.18 (금) 21:11
6844 귀하의 자녀의 정확한 수학/영어 레벨을 알아 볼까요.
sailfish| 귀하의 자녀의 정확한 수학/영어 레벨을 알아 볼까요.
조회 1,808
2019.01.18 (금) 11:07
6843 Kepler Track / 22 Jan - 26 Jan
icecool| 모두 9명이 남섬 Kepler Track 울 다음주 화… 더보기
조회 1,559
2019.01.17 (목) 19:52
6842 Highland Park 도서관 - 1월 19일 독서 친목 모임
bigtiger| 하이랜드 파크 도서관에서는 함께 모여 독서 나눔과 함께… 더보기
조회 1,914
2019.01.17 (목) 14:51
6841 11-15살 힙합 클래스 (오클랜드 시내) 오픈 - 2월!!!
mamac| 안녕하세요 안무가 채아람 입니다2019년 2월부터 시내… 더보기
조회 1,910
2019.01.17 (목) 00:08
6840 훈민정음 서문 서각 작품 게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사관 민원실)
천마| 유튜브 링크 (풀버젼):https://youtu.be/… 더보기
조회 1,755
2019.01.16 (수) 23:03
6839 아리랑 이온수기 사무실 이전안내!!
당당하게| 안녕하세요!!레이포스와 아리랑 이온수기 사무실이 한양마… 더보기
조회 1,588
2019.01.16 (수) 22:19
6838 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yuna| 잠긴글입니다.
조회 2,277
2019.01.16 (수) 20:26
6837 1월19일 Lake Wainamu와 2월16일 남섬 Kahurangi 국…
NZINFOshop| 남섬 <Kahurangi National park… 더보기
조회 1,832
2019.01.16 (수) 18:55
6836 [오클랜드한인회] 한인회소식 1월 16일 조회 1,609
2019.01.16 (수) 16:18
6835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입단원 모집과 개강예배 후 활동시작 안내
죠이플청소년오케스트라| 안녕하세요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입니다. 2019년… 더보기
조회 1,474
2019.01.16 (수) 12:49
6834 (정부지원 무료) 텀1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
Education| 방과 후 School & Holiday Scho… 더보기
조회 1,579
2019.01.16 (수) 09:14
6833 <오클랜드 도서관> 20-30대 독서모임
schun015| 2019 첫번째 독서모임에 환영합니다!비록 ' 독서모임… 더보기
조회 2,361
2019.01.15 (화) 17:01
6832 Northcote Chinese & Korean New Year 팀 모집…
한인회| Northcote Chinese & Korean… 더보기
조회 1,970
2019.01.15 (화) 16:26
6831 자녀양육 프로그램-와이테마타 지역 보건부의 아시안 정신건강 서비스주최 조회 1,444
2019.01.15 (화) 10:21
6830 남녀혼성리그 여자 2분 모집!!
잊다| 안녕하세요. 제가 1월 말쯤 남녀혼성리그에 참여하려고 … 더보기
조회 1,834
2019.01.15 (화) 08:58
6829 연향회 제 15회 회원전 및 '2019 기해년 새해 설맞이 서예전시회'
Tina| 연향회 (한우리교회 문화쎈타 서예교실)은 오는 2월 1… 더보기
조회 1,664
2019.01.14 (월) 22:38
6828 시민권 포기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정보 올려봅니다
Olives| 뉴질 시민권을 포기할까 하고 이번에 알아봤는데여 저도 … 더보기
조회 7,095 | 댓글 12
2019.01.14 (월) 17:55
6827 아로마 테라피 무료강좌
aromalove| 안녕하세요. 아로마테라피스트 입니다. 에센셜오일 정류 … 더보기
조회 1,882
2019.01.14 (월) 15:09
6826 노스쇼어 켄도클럽 (검도클럽) 관원 모집안내.
minsub2| 안녕하세요. 노스쇼어 켄도클럽 (구 대한무도관) (뉴질… 더보기
조회 2,081
2019.01.14 (월) 13:32
6825 뉴질랜드 생활 힘드신 분들 .
Seikatsu|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 산지 10년이 넘어가네요 . … 더보기
조회 4,080 | 댓글 2
2019.01.14 (월) 10:04
6824 호떡신장개업
오드리에꿈| 매주 일요일 글렌필드 나이트 마켓에서 한국에서 먹던 그… 더보기
조회 3,867
2019.01.11 (금) 21:33
6823 2019년 새해에도 우리 학생들을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데 든든한 길잡…
에임하이| City Campus : Level 2, 198 Fed… 더보기
조회 2,082
2019.01.11 (금) 15:04
6822 무료 사회 복지 및 카운셀링 서비스가 2019년에도 변함없이 제공됩니다.
아시안커뮤니티서비스| CNSST FOUNDATION은구)아시안커뮤니티서비스트… 더보기
조회 1,912
2019.01.11 (금) 10:00
6821 정부지원 무료 비지니스 코스 (2월말 시작반)
레이첼| 안녕하세요~2월말시작하는정부지원무료비지니스풀타임 코스 … 더보기
조회 1,916
2019.01.10 (목) 17:12
6820 영어공부방 레벨테스트 (Year 3~ Year 10) 무료 조회 2,434
2019.01.10 (목) 15:30
6819 [Projec-T Worship] 워십 아티스트 모집 공고
ProjecTWorshiP| Projec-t worship 아티스트를 모집합니다.파… 더보기
조회 1,742
2019.01.10 (목) 14:39
6818 [뉴질랜드광림교회] 문화센터에서 영어회화 특강을 진행합니다!
kswmw| 본 특강은 정부 지원 비영리 단체인 English La… 더보기
조회 2,035
2019.01.10 (목) 13:26
6817 자녀양육 프로그램-와이테마타 지역 보건부의 아시안 정신건강 서비스주최 조회 1,478
2019.01.10 (목) 11:02
6816 [오클랜드한인회] 한인회소식 1월 9일 조회 2,117
2019.01.09 (수) 16:57
6815 바둑,생활미술,서예붓글씨,고전무용,해금 동호회 교실에 초대 합니다....… 조회 1,967
2019.01.09 (수) 09:41
6814 백두대간 트레킹 !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이블투어| 2019년 1월 10일 9시30분JTBC 이규연의 스포… 더보기
조회 2,065
2019.01.09 (수) 06:45
6813 2019년 죠이플 오케스트라 신입단원 모집 및 개강예배 및 오리엔테이션 …
죠이플청소년오케스트라|  안녕하세요  죠이플 오케스트라가 새해 인사를 드리겠습… 더보기
조회 1,821
2019.01.08 (화)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