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지의 볼멘소리" 칼럼니스트 김 영수님이 작고하셨습니다.

"왕하지의 볼멘소리" 칼럼니스트 김 영수님이 작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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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에 '왕하지의 볼멘소리'로 우리에게 5년간 좋은 글을 제공해준 왕가레이의 김영수(Paul Kim, 바오로 김)씨가 8월 4일 오후 7시 20분에 작고하셨습니다.

 

혈액암으로 투병하시면서도 2008년 9월부터 2013년 1월까지 5년 동안  '왕하지의 볼멘소리'를 코리아포스트지에 연재하여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김 영수씨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해 11월 재발되면서  몸이 약해지고 힘들어 하시더니 병을 이기지 못하고 8월 4일 작고하셨습니다.

 

 

김영수씨의 장례식은 왕가레이 성당에서 8월 8일 화요일 12시에 시작되며 왕가레이 성당 주소는 63 Park Avenue, Kensington, Whangarei 입니다.

 

상주는 김솔이 씨 (021 0237 0320) 입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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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omm | 조회 2,001 |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