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생애의 절반 이상을 꿀벌과 함께 살아  오면서 한켠으로 만능전자라는 이름으로(한국에선 천일전자) 가전제품 수리와 겸업을 했었지요(먹고 살기 위해) 그런데 뉴질에서는 양봉 하나만 하더라도 눈코 뜰새 없다 보니 결국에는 수리업은 접고 지금의 양봉에만 몰두 합니다 어느 정도 기술만 익히면 이곳에선 양봉도 좋은 직업중 하나라는 생각 입니다 대신 벌통 하나 하나의 자재들이 모두 돈과 관계 되다 보니 저는 모든 자재를 손수 제작 하여 사용 하므로 해서 돈 없이도 양봉에 성공 할수 있었고요 지금 한인중 양봉 사업이 활발한것은 모두 저로 부터 교육 내지는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 시작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 입니다 현 저희 교회는 목사님이 공석 중이고 강도사님 전도사님이 목사님 부임 하실때 까지 교회를 이끌어 가실터인데 그렇다 보니 이 두분중 한분의 추천을 받아도 되는지요  된다면 그리  시도해 보겠고 양봉 자재들을 직접 만들어 시범 보이기 위해서는 기계톱(테이블 Saw)을 제가 싣고 가서 직접 시범을 보이도록 해 보려 합니다 저희 집에서 교육을 받던 분들은 모두 일정 부분의 금액을 받고 했엇읍니다만 교회에서 이뤄지는 일이다 보니 돈은 10원 한장 안 받겠고 단지 교회 밖 마당등에 까지 전기만 끌어 사용할수  있도록 해 주시면 실제의 양봉 자재를 손수 만드는 과정과  이론 교육도 모두  될듯 합니다 물론 전기선도 저희가 어느 정도는 준비 하겠고요 혹 모자란다면 조금 준비해 주시면 좋겠고요 자재 만드는 과정이 필요치 않다 하시면 꿀벌에 대한 이론만 강의해 드리도록 하겟읍니다  데이빗,리 838-1124 오래전 한국에서는 안수 집사로 교회를 다녔고 지금은 사랑의 교회 출석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