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라이브스팬 축구 왕중왕전 

대회는 오전 8시30분 개막식과 시작되었다. 대회는 선수 120명, 가족 한인 모두 150명 가량 참석하며 성대하게 치뤄졌다. 

대회는 6개팀이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하여 각 그룹 조 1위 팀이 우승을 다투는 포멧으로 진행되었다. 

A조 그룹은 아처스, 랜저스 fc, 리얼 드래곤

B조 그룹은 KT, CFC, FC45 

위와 같이 나뉘어졌으며,

A조 그룹 경기 결과

랜저스 fc vs 아처스 : 랜저스fc 4대0승

리얼 드래곤즈 vs 아처스: 리얼 드래곤즈 8대0승

리얼 드래곤즈 vs 아처스: 리얼 드래곤즈 4대2승 

B조 그룹 경기 결과

CFC vs KT: CFC 2대1승

KT vs FC45: KT 6대0승

CFC vs FC45: CFC 8대2승 

각 조별리그, A조에서는 리얼 드래곤즈 대 랜저스fc, B조 에서는 CFC 대 KT 경기들이 조1위로 가는 결정적인 경기들이였고, 결구 리얼 드래곤즈와 CFC가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 역시 전 후반 각각 30분이였고, 무승부시 연장전, 승부차기가 계속 진행 될수 있기에 선수들은 체력안배 무엇보다 중요해 보이는 결승전이였다. 예상과 같이 결승 후반으로 갈 수록 선수들의 체력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이 눈으로 확인 될 정도 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우승이라는 값진 목표를 위해 투혼을 보여 주었다. 특히 그런 장면을 보여주는것이 후반 종료 3분전 CFC선수 3명이 근육 경력을 한꺼번에 보였고 승리의 투지를 보여주었다. 그런 노력 덕분이였을까 CFC는 3대1로 제1회 라이프스팬 왕중왕 축구대회 우승을 거머 지었다. 

대회 수상에는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그리고 개인상 최우수 선수, 득점왕, 야신상으로 나뉘어 주었고 그에 따른 트로피와 우승 상금 500불, 300불, 200불로 진행됐다. 

우승 CFC

준우승 리얼 드래곤즈

공동 3위 랜저스 FC, KT 

최우수 선수 John Gurween(CFC)

득점상 박세현 (리얼 드래곤즈)

야신상 조셉 신(CFC) 

제 1회 라이프스팬 축구 왕중왕전은 약 10년만에 축구로 한인이 다시 모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계기로 한인의 축구활성화가 이뤄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