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 이제,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자녀들의 오랜 기도에도 마음을 닫고 계시던 80대 부모님이,
뉴질랜드에 오셨다가 자녀들의 손에 이끌려 알파에 참여하셨습니다..
처음엔 예의상 어쩔 수 없이 자리에 앉으셨지만,
한 주 한 주 지나며 마음의 문이 열렸고,
마침내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시며 “한국에서도 꼭 교회에 출석하겠다.”는 약속을 남기셨습니다..
평생 교회에 가본 적도 없고,
예수님이 누구신지도 몰랐던 한 젊은 커플은..
“알파에 가면 밥을 준다, 그것도 아주 잘 준다.”는 지인의 말에,
‘저녁 한 끼 안 차려도 되는 게 어디냐’며 가벼운 마음으로 알파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가득한 식탁과 따뜻한 대화 속에서 마음이 조금씩 변했고,
결국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습니다..
지금은 한우리교회에 등록하여 매주 예배드리며,
새가족 양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리아포스트의 알파 광고를 매번 눈여겨보며,
“정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하시는 가게 사장님이 계십니다..
하지만 알바생이 없어 자리를 비우지 못한 채,
그 마음을 품고 여전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의 간절한 갈망은,
하나님께서 또 다른 알파의 시작을 준비하고 계신,
아름다운 예고처럼 느껴집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써 내려가신 은혜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그저 식탁을 차리고 교제의 자리를 준비했을 뿐,
그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이제 '더 나은 알파를 위한 섬김이들의 피드백 모임'을 마지막으로,
34차 알파의 모든 여정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하나님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그리고 이제,
그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2026년 제35차 알파코스에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아래는 2026년 제35차 알파코스 사전신청 링크입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모든 내용을 다 입력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름과 연락처만 남겨주셔도,
저희 알파 준비팀이 함께 기도하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연락을 드려서 안내를 드리고,
정식 신청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내년 4월 중순경 시작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34차 알파코스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주님안에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하루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2026년 제35차 알파 사전신청서 바로가기]
https://forms.gle/zvJ1JMnjM5LJPonq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