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가든 정상화를 위한 준비위 참여단체및 자문위원(11월 22일)* 보도자료
제목: 코리안 가든 정상화를 위한 준비위 참여단체 및 자문위원
Committee for Normalization of the Korean Garden
지난 16년의 꿈 이제 곧 우리의 현실로 다가옵니다
날짜: 2025년 10월 21일
발신: 코리안 가든 정상화를 위한 준비위원회
담당: 위원장 손호현 (Maverick Son)
연락처: 027 201 7903
이메일: newkgarden1@gmail.com
• 코리안 가든 사라진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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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가든 정상화 준비위원회 공식 출범
코리안 가든 정상화를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가
2025년 10월 21일 공식 출범하였다.
준비위원회에서는만장일치로 손호현(Maverick Son)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이번 준비위원회의 출범은 최근 코리안 가든 내 ‘소녀상’ 설치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 왜곡, 절차상 문제, 그리고 기존 트러스트 BOT(이사회)의 불투명한 운영에 대한 교민사회의 우려와 비판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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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범 배경
지난 9월 19일 열린 교민 공청회에서 ‘소녀상 설치’ 주최 측이 불참한 가운데,
이후 오클랜드 시청, 노스쇼어 로컬보드 등과의 미팅을 통해 현 BOT이 시청의 공식 허가 없이 ‘허가가 완료된 것처럼’ 허위로 전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타카푸나 시의회(Takapuna Local Board)는 9월 25일 본 준비위원회와의 면담에서
“소녀상 설치 허가를 내준 적이 없으며, 단순히 ‘Peace Statue’ 명의의 신청만 접수된 상태”라고 명확히 밝혔다.
이에 시의회는 향후 조형물 설치 관련 논의 시 오클랜드 한인회 및 교민단체들의 의견을 우선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 현 BOT의 주요 문제점
준비위원회는 현 BOT 운영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 공관 및 언론에 허위 허가 정보 유포
• 16년간 회계자료 비공개, 기부금 운용 내역 부재
• 영사관에 허위 보고로 인한 자금 지급 중단
• 교민 공청회 미개최, 교민 의견 수렴 절차 무시
• 가시적 사업성과 부재, 운영능력 및 투명성 결여
이러한 행위들은 코리안 가든 설립 목적을 훼손하고, 한인사회의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교민사회의 결의
10월 20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과 원로 교민, 16개 한인단체 대표, 다수의 교민이 참석한 회의에서
현 BOT의 신뢰 상실과 교민사회의 불안감이 심각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에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현 BOT 전원 사퇴 및 코리안 가든 정상화 추진”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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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위원회 공식 요구 사항
. 현 코리안 가든 BOT 위원 전원 즉각 사퇴
. 기부금 및 회계 내역 전면 공개
. 오클랜드 한인회 및 교민 대표가 참여하는 새로운 BOT 재구성
. 시청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재개를 통한 가든 정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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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계획
• 교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개 간담회 개최
• 오클랜드 시청 및 노스쇼어 로컬보드와 공식 협의 추진
• 투명한 운영체계 확립 및 정관 개정을 통한 코리안 가든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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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 발언
손호현 위원장은
“코리안 가든은 한인사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입니다.
이제는 특정 개인이나 일부의 이익이 아닌, 코리안가든 조성의 정상적인 운영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 한다.
♠︎지금 오클랜드 한인회를 비롯한 비중있는 단체들의 코리아 가든 조성의 희망과 한국교민들의 열정을 이해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오클랜드 한인회를 중심으로 정직하고 능력있고 오픈된 새로운 운영체제를 만들어 베리스포인트에 아름다운 코리안가든을 만들고자 하는 소망으로 오클랜드 카운슬에 귀한 자문을 의뢰하는 바 입니다오클랜드 한인회를 중심으로 각단체장이 참여하는 모든 교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공동체의 상징으로 바로 세워야 합니다.”
라고 밝혔다
■ 자문위원 및 참여단체 (요약)
오클랜드 한인회를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재향군인회 NZ지회, 뉴질랜드 한인여성회,대한노인회 뉴질랜드 지부, NZ문화예술협회, NZ한국미술협회, 민주평통 21기NZ협의회, NZ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OKTA, NZ 이북5도민회, UNPK(625참전용사기념사업회) 등 총 16개 주요 단체 대표 및 원로 자문위원단이 참여하였다.
# 전오클랜드 한인회장단
변경숙,양희중, 박세태
#법률자문단에는 : 이관옥 변호사,
#건축전문 자문위원에는 : Jason Jo, Architectural professional Advisor
원로 자문단에는 윤갑수625 참전장군 , 정영남 화백(NZ미술협회고문),
장구한 전 노인회장,
최승일 전 해병전우회장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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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가든 정상화를 위한 준비위원회
위원장: 손호현 (Maverick Son)
Mob 027 201 7903
Email: newkgarden1@gmail.com
2025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