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민사회 소식>
오늘은 11웗11일 이다. 전세계 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유엔창설 이래 유엔군으로 참전하여 희생된 사람중 본국으로 송환하지 않고 현지에서 묻혀있는 유일한 곳이 부산의 유앤군 묘지이다.
언젠가 625 전쟁중 순직한  캐나다인  희생자 가족이 매년 11월11일 11시에 유엔군 묘지가 있는 부산을 향하여 1분간 추모묵념을 올리자고 제안을 하여 지금까지 해마다 그 행사를 해오고 있다. 그래서 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에서도 오늘 1분 추모묵념을 올리는 행사를 오클랜드에 있는 625전쟁 희생자 위령탑에서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