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로 공부하고 NZQA 인증된 정식 학사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알파크루시스 컬리지'는 1948년 호주에서 설립된 최대 신학교육 기관이며, 1987에 오클랜드에 개교하였습니다.

영어 점수 없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한국인 교수와 한국인 직원의 지원을 받으며 학업이 가능하므로 학업을 준비하기 위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며, 누구나 고졸이상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한학기에 1과목부터 4과목까지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합니다.

특별히 2020년부터 온라인 학사 과정이 개설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깊이있는 학업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오클랜드 캠퍼스에서 주 2회 진행되는 캠퍼스 수업을 선택하거나, 일주일간 진행되는 집중 강좌를 선택하실 수 있으며, 타지역에 사시거나 학업과 업무, 육아등을 병행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과목에 따라 편안한 시간에 온라인을 통하여 학점을 이수하시는 방법을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NZQA에서 인증된 정식 대학과정이기 때문에 영주권자 생애 첫 대학 등록금 무상혜택, 학자금 대출이나 학생 수당등이 모든 과정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유학생의 경우에는 규정된 이민법에 따라 캠퍼스 수업이나 캠퍼스 집중강좌를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학생은 졸업 후 3년간의 잡서치 비자를 발급받으실 수 있으며 졸업후 배우자 오픈워크비자, 자녀 학비 무상 혜택등이 제공됩니다. 또한 종교비자 카테고리의 조건에 따라 졸업 후 영주권에 도전하실 수도 있습니다. 

1년 풀타임 기준 학비는 유학생 14,032NZD 영주권자 5,712NZD이며 기독교학 전공, 목회학 복수 전공 수업이 한국어로 개설되어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 접수를 통하여 2021년 2월 학기 모집이 진행중이며, 수업 일정이나 자세한 입학 상담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ID"뉴질랜드 알파크루시스"또는 이메일 acnzkorean@acnz.ac.nz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