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질문해도 괜찮은 곳
혹시 이런 질문들을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계신가요?
“나에게만 왜 이렇게 힘든 일이 많을까?”
“교회 안 가도 하나님 믿을 수 있나?”
“성경에 있는 얘기들이 진짜일까?”
살다 보면 이런 의문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막상 꺼내놓기는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나를 믿음이 부족하다고 할까 봐,
혹은 뻔한 정답만 강요하는 대답이 돌아올까 봐...
그래서 우리는 조용히, 혼자만의 방 안에 그 질문들을 가둬 둡니다.
하지만 알파코스에서는 다릅니다.
이곳에서는 모든 질문이 환영받습니다.
믿음을 고백하는 사람도 있고,
솔직한 의문을 던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도 틀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함께 고민하고,
천천히 답을 찾아갑니다.
겨울의 끝자락,
당신의 마음속 꽁꽁 얼려두었던 질문들을 꺼내놓을 수 있는,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당신의 그 한 걸음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 믿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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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코스에서 함께 나누게 될 질문들"
(출처: "비기독교인에게 많이 듣는 질문 Top 10" 갓피플닷컴)
1. "예수님 믿는 사람들도 나쁜 사람이 많은데, 안 믿는 사람과 뭐가 다른가요?"
2. "착하게 살면 되지, 굳이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지 않나요? 착하게 살아도 지옥에 가나요?"
3. "왜 기독교는 그렇게 배타적이에요? 다른 종교들도 다 좋은 가르침이 있잖아요."
4.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다면, 왜 이 세상에 고통과 재난이 끊이지 않나요?"
5. "왜 헌금을 꼭 내야 하나요? 교회는 돈을 너무 밝히는 것 같아요."
6. "과학(진화론, 빅뱅)과 성경(창조론)은 왜 모순되나요?"
7. "교회에 꼭 출석해야 하나요? 그냥 혼자서 믿으면 안 되나요?"
8. "예수님은 정말 실존 인물인가요?"
9. "크리스천이면 다 잘 되나요?"
10. "왜 전도하세요? 너무 부담스럽고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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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34차 알파코스에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 기간 : 9월 9일(화) - 11월 4일(화) 6:30 - 8:30 PM (9주간)
(단, 첫 주와 마지막 주는 '초대만찬'과 '수료만찬'이 뷔페식으로 진행되므로 30분 일찍 6 PM에 시작합니다..)
- 장소 : 한우리 교회 조이홀 (59 View Road, Glenfield, Auckland)
- 신청문의 : 021 194 8008 (담당: 이종길 집사)
[온라인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WT7gkzGOcaxJz0OA9UO9S11f6OqagHlNduFuXj2EAUg/edit?usp=drivesdk
[알파코스 홈페이지]
https://www.hanouri.com/%ec%95%8c-%ed%8c%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