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시아를 가지고 사는 이의 친구들의 모임인
주바라기 사랑방 에서 나만의 노래 만들기 교실을 엽니다.
어르신들 중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뚝딱 나의 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7일 주바라기 사랑방 개강의 날에 나의 노래 만들기를 했습니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어르신들께 강의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특히나 이번 스마트폰 노래만들기는 나만의 노래를 만드는 것과 더불어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4월 5일 장애인 인식 개선 노래 경연 대회에 출품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주바라기 사랑방은 디멘시아를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을 위한 사랑방입니다.
그러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르신 봉사자들 함께 참여하며 같이 생활하는 데이서비스 기관입니다.
이는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존엄과 존경을 유지해 드리려는 마음입니다.
또한 많은 어르신들은 아직 진단을 받지 않았을지라도 모두 디멘시아에 노출 되어있어서
csi 인지 치료 프로그램과 건강 웰빙 훈련을 제공하여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한때는 빛났던 어르신들은 지금도 여전히 의미있고 존경받고 존엄한 삶을 살 권리가 있습니다.
주간 프로그램 참여나 리스파이트 프로그램이 필요하신 가정이나
디멘시아의 친구가 되어 봉사자로 참여 하실 분은
연합 주간센터 027 522 1158번으로 문의 하십시오
email : jubarakinz@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