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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09. 09:56 Janice Kim (119.♡.54.7)
골프샵 & 톡
어제 5월 24일 PUPUKE GOLF CLUB에서 동반자 Mr LARAH BROWN, Mrs LARAH (KIWI) 와 저(Janice Kim) 제 친구(Han Grace) 넷이서 13:15 에 TEE OFF 했습니다. 제친구와 저는 멤버이고, 키위부부는 CASUAL VISITOR 였는데 제 친구가 5A Hole에서 HOLE IN ONE을 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 본 순간이였습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감동의 순간이였지요. 어제는 날씨도 쌀쌀하고 후반부 부터는 비도 내리고 해서 좀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보람도 있었습니다. 골프를 다 치고 클럽에서 무료로 제공한 음료를 기쁨의 순간을 목격한 분들과 또 소문으로 듣고 온 분들과 즐겁게 마시면서 담소도 나누었습니다. 근데 코리아 포스트 담당자님 이기쁜소식을 교민지에 실어 주실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