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 우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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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009. 12:28
여성골프회
골프샵 & 톡
남자 싱글핸디캐퍼의 경우....
FW샷은 파5홀에서 투온을 노리는 샷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설사 투온이 안되더라도..그린근처에만 가면...붙여서 버디를 노릴 수 있는 거지요.
결국 드라이버샷 다음으로.."거리를 요구하는 샷"이...바로 FW샷!
그렇다면 거리도 내면서 방향성도 잡는...FW샷 방법은 무엇일까요?
거리는.....다른 샷에 비해 한층 낮고 긴 테이크어웨이가 첫번째 요구조건입니다.
두번째는...몸으로 치는 것이구요.
그리고 방향성은.....저의 경우,
"내 치는 스윙"으로..... 일관성을 높입니다.
사진으로 설명드리지요.
[볼로 부터 50CM 이상 테이크어웨이를 했는데도 헤드가 여전히 지면에
붙어 있습니다. 그만큼 낮고 긴.....테이크 어웨이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FW샷은....아이언샷과 같이 찍어 치거나, 드라이빙과 같이
티위의 볼을 치는 것이아닙니다. 다시말해, 쓸어 치는 샷이라는 거지요.
티위의 볼을 치는 것이아닙니다. 다시말해, 쓸어 치는 샷이라는 거지요.
쓸어차려면...당연히 낮고 길게 빼주어야 하고,
그것이 임팩트후에도 계속 낮고 길게
그것이 임팩트후에도 계속 낮고 길게
지면을 쓸고 나갈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테이크어웨이에서 바로 들어 버리면
FW샷도 찍는듯한 스윙이 되며...거리가 안 납니다]
테이크어웨이에서 바로 들어 버리면
FW샷도 찍는듯한 스윙이 되며...거리가 안 납니다]
테이크어웨이이후 백스윙 중간단계입니다.
왼팔과 샤프트가 타깃 반대편을 향하고 있습니다.
정석, 그대로의 백스윙으로,이 단계는...
몸이 만들 수 있는 최대한의 스윙 반경을 구축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정석, 그대로의 백스윙으로,이 단계는...
몸이 만들 수 있는 최대한의 스윙 반경을 구축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임팩트 직전입니다. 역시 지면에 붙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낮은 각도로 임팩트존에 진입해야....
장타를 위한 최적의 스핀이 걸리며 실제 거리가 납니다.
체중은 이미 왼발로 이동된 느낌이 들죠?
하체로 스윙을 리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헤드 페이스를 보세요. 과도할 정도로 오픈돼 있습니다.
내치지 않으면....이러한 헤드 페이스 모양이 나올 수 없습니다.
이러한 헤드페이스 모양이 혹, 슬라이스나, 오른쪽으로 직선으로 빠지는 샷인..
푸쉬샷이 나올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멋진 스트레이트샷이 구사 됩니다.
내치지 않고, 샷을 당기거나 하면 방향이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실제로는 멋진 스트레이트샷이 구사 됩니다.
내치지 않고, 샷을 당기거나 하면 방향이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훅이 날수도 있고, 풀샷(왼쪽 직선으로 당기는 샷)이 날수도 있고,
당겼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도는 풀슬라이스가 날수도 있는등...방향을 종잡기 힘듭니다.
당겼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도는 풀슬라이스가 날수도 있는등...방향을 종잡기 힘듭니다.
그러나 내 치는 샷은, 그 내치는 동작 특성상 스윙의 일관성을 향상시키며
목표방향애서 그다지 벗어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내쳐야 거리도 나는 거죠]
[내치니까...던져 지는 겁니다.
온 몸의 운동 에너지를 내 치면서 클럽헤드에 전달 한후 그 관성으로..
폴로스루, 피니시까지 자동으로 이어 지는 겁니다.
사진에서 그걸 느끼실 수있을 겁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낮고 긴 테이크어웨이등 사진으로 설명드린
사진에서 그걸 느끼실 수있을 겁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낮고 긴 테이크어웨이등 사진으로 설명드린
동작을 확인 할 수 있겠지요]
이프로 125.♡.112.151
저거 일반인이 따라 하다가는 허리 작살나고 폼도 망가 집니다....위의 여자는 프로중에도 거리가
많이 난다는 최여진 프로 입니다...일반인은 그냥 허리 펴지말고 적당한 백스윙에 공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쳐야 맞을까 말까 입니다....그냥 참고 되세요.........
많이 난다는 최여진 프로 입니다...일반인은 그냥 허리 펴지말고 적당한 백스윙에 공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쳐야 맞을까 말까 입니다....그냥 참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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