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로 볼을 첬는데 앞에있는 야자나무 위에 박혀버려서 볼을 꺼내질못해서 플레이를 할수 없을때,또는 세컨샸의 볼이 그렇게 되었을때 박힌볼을 끄집어냈을때의 벌타와 그후의 경기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그리고 특히 티그라운드 근방에 조밀하게 형성된 울타리등이 있습니다. 공이 잘못맞아 울타리에 걸려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때 공이 보이고 높지않은 곳에 걸려 있어서 어렵게라도 칠수는 있는 상황 일때의 벌타,처리방법들을 고수님들께 어쭙니다.
야자나무에 박히던 어디에 올라가 있던 본인 볼인 것이 확인되면 끄집어 내던 안 내던간에 ball unplayable을 플레이어가 선언을 하고 Golf rule 28조의 Ball Unplayable 규정에 따라하면 됩니다. 골프룰 책은 어느 골프장이던지간에 골프장 사무실에 가면 무료로 줍니다.
어렵게라도 칠 수 있는 상황에서 치면 그냥 타수로 계산하면 됩니다. 벌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Golf Rule 28조 Ball Unplayable규정에 따르라고 했지요. Ball Unplayable 규정은 당연히 한벌타가 있지요.
"공이 잘못맞아 울타리에 걸려 있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때 공이 보이고 높지않은 곳에 걸려
있어서 어렵게라도 칠수는 있는 상황 일때의 벌타,처리방법들을 고수님들께 어쭙니다"
공을 치기전에 나무를 다치면 벌타가 가해집니다. 그러나 일단 치고 나서 나무를 다치는 것에는 벌타가 없다지요? 나무에 걸려 있는 볼을 어렵건 쉽건 치면 되냐 안되냐는 player의 판단입니다. 즉 unplayble의 여부는 player의 판단입니다. 물속에 있는 볼을 치느냐 안치느냐와 같은 것이지요.
나무가 아니라 골프채가 부러지던 팔이 부러지던 말입니다. 이럴때는 ball unplayble 로 처리하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