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골프 초보님, 골프 2개월차님하고 같이 모임을 만들어서 코리아포스트에 골프라운딩 후기를 골프 사랑방에 올릴터이니 하시면서 코리아 포스트 포모사 골프장 법인 카드로 라운딩을 청하십시요.

서로 좋은 조언을 받으시면서 즐기시리라 봅니다.  요즘 포모사 골프장 그리 붐비지도 않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한 1년 마음 먹고 천천히 배우세요. 한달만 배워도 밖에 나가서 칠 수는 있지만 나중에 후회하실 겁니다. 좋은 프로 찾아서 6개월에서 1년 정도 도움을 받으시면 기초가 튼튼한 골프를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골프2개월차 로 요즘 공이 그럭 저럭 마음 먹은 방향으로 조금은 보내는 정도 인데

지난주 +23 하면서 혼자 이런 것도 해보고 저런것도 해보고  생각도 해보  래슨 받지 않고  어떻게

연습장에서 고수들로 부터 한마디 한수  이렇게  주워 들은것  가지고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일요일날

골프장 가는 재미로  사는 40대 중반 초보 입니다 

지난 주  드라이버 치는 요령을 조금 터득(?)해서 인지  오늘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로 100개 정도

두들기는데  그럭 저럭 만족스럽게 불안하지 않게 나가는 중이라  진도가 조금씩 나가서 만족하고

있지만 ..  요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아예 래쓴을 받았으면  이런 고생 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  나름 생각하고 분석하고  내 몸에 맞게  7번 5번 3번 핏쳐 9번 5번우드 연습을 해 왔는데

내가 치는 방식이  5번우드 칠때와 9번 핏쳐 칠때와  3번 4번 칠때  달라서  요즘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핏쳐하고 9번은  다운스윙을 하면 편안히 잘 맞는데 - 정확도도 높고  이방법데로 3~4번 아연을 치려면

뒷땅에 맞아서 치기 힘들 다는 것을  오늘 연습하면서 알았습니다

티칭프로님에게 물어 보니 ...  스윙을  다운스윙이면 다운스윙으로 전부 통일을 하던가

백스윙할 때 뒷쪽으로 비스무리하게 빼는 스윙으로  한가지 방식으로 일관되게 하라고 하더군요

고민에 빠졌습니다  전  가장 잘 치는것이 9번과 핏쳐 아연인데  정확도도 90미터 이내에 있으면

목표지점 반경 5~10미터 안에 넣을 만큼 어프러치가 좀 되는 편인데  다운스윙이 상당히 편안하게

지금 잘되는데 ( 9번 과 핏쳐 7번 까지 )  3번 4번은 체가 길어서  다운스윙을 하려니 자꾸 뒤땅이

맞더군요 ..  이것을 보완하려고  허리를 미리 돌리면 좀 더 잘 맞기는 한데  그래도 영 다운스윙은

불편하더군요 .. 그렇다면  모든 스윙을 통일 하려면 약간 백스윙할 때 뒷쪽으로 기울여야 된다는 건데

이거 ...  좀  공이 맞을 만 하니까  3~4번 아연때문에  폼을 수정해야 하는건지  ..  이거 몇주 더

걸릴텐데 .....  고민입니다        초보들은  자기 나름데로  이렇게 치면 되겟다  주워들은대로

이렇게되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다  자기 몸에 대충 맞게 치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요즘  래슨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  일단  정석을 배운후  자기 스타일을 찾아야지

정석을 모르고 원리를 모른체  응용을 하려니  힘드네요 ..    한달이라도  래슨을 받아서

자세을 확실히 해두시는것이  제일 빨리 골프 느는것 같은데 ... 형편이  좀 그래서 ...

초보님은  형편되시면  래쓴을 한달 정도 받는것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저처럼  고민하고 고생하지 마시고 ..

아래에 9번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