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골프장과는 좀 다릅니다...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포대그린도 많고, 페어웨이의 좌우 경사도 있는 홀이
꽤 됩니다. 다만 끝나갈 때쯤 보이는 절벽 바다 뷰가 좋으며, 같은 지역의 타 골프장들에 비해 덜 붐비는 점이
장점 이랄수 있겠네요... 그린 상태는 좋은편 이라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경험삼아 일년 정도 멤버는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경사가 심하고 그린은 대부분이 포대그린입니다. 그린 스피드는 타카푸나에 비해서 빠른편입니다. 페어웨이도 양쪽에 나무들 덕분에 좁은 편 입니다. 장점은 다른 골프장에 비해 한가하고 17,18 번홀 경치가 바다를 끼고 이쁩니다. 페어웨이 상태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질척 거리는곳이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