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협회장배 클럽대항전 A조 제1,2경기 결과공지

2011 협회장배 클럽대항전 A조 제1,2경기 결과공지

8 2,751 helena65
*** 2011 협회장배 클럽대항전 A조 제1, 2경기 결과공지 ***

2011년 신묘년 협회장배 클럽대항전이 2월 14일에 그렌지 골프 코스에서 리그전 A조와 B조의
제 1경기가 있었습니다.

금년 클럽대항전은 전년과는 달리 홀매치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각팀대표간의 홀매치 성적으로
승리팀은 1점, 비긴 팀들에게는 0.5점을 부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A 리그에는 그렌지, 레드우드, 푸케코헤, 위트포드, 마웅가키키, 후아파이클럽이 편성 되었으며 B 리그에는 파쿠랑아, 아카라나, 티티랑이, 마누카우, 푸푸케, 리무에라클럽이 편성 되었습니다.

이날 치루어진 제 1경기는 A조의 마웅가키키 클럽과 레드우드 클럽의 경기였습니다.
두팀 모두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경기에 임해 주셨으며 서로를 배려하는 멋진경기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경기결과는 마웅가키키클럽의 3선수가 홀매치에서 승리하여  경기 결과 3:1로 마웅가클럽이 승점 1을 챙기셨습니다. 
 
 
이어진 2 경기는 A조 후아파이클럽과 푸케코헤 클럽의 시합이었으며 후아파이 클럽에서는 대표
선수 응원차 회원 한분이 갤러리로 참석하여 열심히 응원해 주셨습니다. 
경기결과는 두팀 모두 선전을 펼친 결과 2:2로 무승무를 기록하여 두팀 모두 승점 0.5점을 기록하게되었습니다.   
 
 

명승부를 펼쳐주신 네 클럽 선수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경기에도 즐거운 만남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이
먼저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격려의 박수를 먼저 보냅니다. 하지만 골프를 즐기는 교민의 한사람으로써 조금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왜 시합 후에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동네 어르신의 친선시합도 아니고, 명색이 조직의 이름을 걸고하는 공식적인 시합이라면, 반드시 스코어 카드는 제출해야 하는게 골퍼라면 상식일진데 모든 교민에게 이렇게 보란 듯이 룰을 어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여기 출전 선수들의 상당수가 지인인지라 그들의 스코어는 항상 확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모범이 되아 주셨으면 합니다.
모자란 이
"왜 시합 후에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동네 어르신의 친선시합도 아니고, 명색이 조직의 이름을 걸고하는 공식적인 시합이라면, 반드시 스코어 카드는 제출해야 하는게 골퍼라면 상식일진데 모든 교민에게 이렇게 보란 듯이 룰을 어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여기 출전 선수들의 상당수가 지인인지라 그들의 스코어는 항상 확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이름에 걸맞게, 모범이 되아 주셨으면 합니다. "

관심이님, 본문을 읽어 보시면 이번 클럽 대항전 시합은 홀 매치 플레이입니다. 

매치 플레이는 당사자 둘만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고 서로 오케이를 줄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그린에 공이 올라가기도 전에 그 홀을 concede하고 홀아웃을 안할 수 도 있고 18홀을 다 마치지 않고 게임이 끝날 수도 있기 때문에 시합후에 핸디캡 산정을 위한 스코어 카드를 제출안하거나 못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오케이를 주고 홀 아웃을 안하면서 제대로된 스코어를 적을 수가 없지요. 

이 분들이 룰을 어기고 있다는 지적은 관심이님의 잘 못된 지적인 것 같습니다.

홀 매치 플레이에 대해서 관심이님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관심이
" 모자란 이 2011.03.01, 08:47:31 

"왜 시합 후에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동네 어르신의 친선시합도 아니고, 명색이 조직의 이름을 걸고하는 공식적인 시합이라면, 반드시 스코어 카드는 제출해야 하는게 골퍼라면 상식일진데 모든 교민에게 이렇게 보란 듯이 룰을 어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여기 출전 선수들의 상당수가 지인인지라 그들의 스코어는 항상 확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이름에 걸맞게, 모범이 되아 주셨으면 합니다. "

관심이님, 본문을 읽어 보시면 이번 클럽 대항전 시합은 홀 매치 플레이입니다.

매치 플레이는 당사자 둘만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고 서로 오케이를 줄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그린에 공이 올라가기도 전에 그 홀을 concede하고 홀아웃을 안할 수 도 있고 18홀을 다 마치지 않고 게임이 끝날 수도 있기 때문에 시합후에 핸디캡 산정을 위한 스코어 카드를 제출안하거나 못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오케이를 주고 홀 아웃을 안하면서 제대로된 스코어를 적을 수가 없지요.

이 분들이 룰을 어기고 있다는 지적은 관심이님의 잘 못된 지적인 것 같습니다.

홀 매치 플레이에 대해서 관심이님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IP : 219.88.2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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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님.

글쓰신 걸 보니 티비에서 매치플레이 시합은 보신 적이 있으나

실제 매치플레이 경험은 없다고 보여지는군요.



티비에서 보여지는 프로들의 경기와 일반 아마추어가 하는 경기는 다릅니다.

프로는 핸디를 산정할 필요가 없지만

일반 아마추어는 매치플레이 성적도 제출토록 되어있습니다.

홀을 concede 했을 때 어떻게 스코어를 적는지,

몇홀을 남겨 놓고 경기가 끝 났을 때 잔여 홀의 처리는 어찌하는지는

여기에 적지 않겠습니다.

클럽에서 열리는 매치시합에 한번이라도 참여해본 골퍼라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룰이니까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협회장배 클럽 대항전이라는 명칭을 쓰실 정도면

스스로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걸맞는 모범을 보여 주십사 하는겁니다.

가장 기본적 룰마저 지키지 못하면서 수 많은 교민 골퍼가 보는

이곳에 이렇게 당당히 공지하면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게 아닐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모자란 이
저는 홈 클럽도 20년 가까이 있고 클럽에서 열리는 스트록 플레이, 매치 플레이 챔피언전에 매년 참가합니다.  매치 플레이인 핸디캡 펜난트도 선수로 선발되어서 참가했었지요.

골프룰은 하나입니다.  프로 룰이 따로있고 아마추어 룰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골프 룰은 골프 협회에서 관장합니다.

저는 뉴질랜드 한국 골프 협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이런 곳에 잘 못된 지적이 올라와서 자원 봉사자로 수고하시는 뉴질랜드 한국 골프 협회의 임원분들과 수많은 골퍼들이 오해할 여지가 있고 그분들의 품위를 손상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동안 한인 골프 대회가 표류하다가 작년에 현재의 이 화철 회장께서 개인돈을 기부하면서 조직을 재 정비하고 많은 임원분들께서 자발적으로 무보수로 열심히 수고하시고 어려운 속에서도 많은 교민 업체들의 협조를 받으면서 교민 사회 인기 행사중의 하나인 골프 대회와 새로운 시도로 골프 클럽 대항전을 여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협회 웹카페인 http://cafe.daum.net/KGANZ 와 코리아포스트의 골프 사랑방을 통해서 공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민 경기도 안 좋고 지진등으로 침체한 분위기속에서도 많은 교민분들께서 모여서 사는 낙을 삼을 수 있는 행사들을 더 발전시키려는 의도가 있으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협회 웹카페인 http://cafe.daum.net/KGANZ 에 있는 회장및 임원분들한테 많은 조언과 충고를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관심이
모르는님.

진짜 모르시는군요. 20년 가까이 클럽 매치 플레이 챔피언전과 핸디캡 페난트에 참여하시는 동안 시합후 스코어카드는 그냥 집으로 가지고 오신 모양이지요.



님이 모른다고 그게 잘못된 지적입니까?

매치던 스트록 플레이던 스코어 카드를 제출해야 된다는 것은 님처럼 경험이 있다면 잘 알고 계실 법한데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그간 정말로 모르고 계셨다면 아래 링크된 USGA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이 기회에 똑바로 아시길 부탁합니다.(뉴질랜드는 USGA 핸디캡 시스템 적용 가맹국입니다).







"c. Scores in All Forms of Competition



Scores in both match play and stroke play must be posted for handicap purposes. This includes scores made in match play, in multi-ball, or in team competitions in which players have not completed one or more holes or in which players are requested to pick up when out of contention on a hole. (See Decision 5-1c/1 and Section 4.)"



http://www.usga.org/Rule-Books/Handicap-System-Manual/Rule-05/



그리고 여기에 글을 올리는 까닭은 그냥 딴지를 걸자는 뜻이 아닙니다.

모처럼 좋은 취지에 열심히 하시는 협회에 틀린 것을 고쳐 나가 모든 골퍼에게 신뢰를 받고 동참하고 싶은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몇몇 골퍼들의 계산된 핸디조작으로 인해 많은 골퍼들이 도매금으로 욕먹는 현실을 20년 구력의 님도 모르시진 않겠지요. 이런 때 이런 조직에서 모범을 보여 달라고 하는게 제 뜻입니다. 오해 마시길.....
모자란 이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저야 당연히 대부분의 스트록 플레이후에는 카드를 냈고 매치 플레이는 그냥 지나가곤 합니다. 

왜냐 하면 매치 플레이후에 스코어 카드를 안낸다고 게임 결과 자체가 disqualify 되는 것이 아니니깐요. 그리고 그 스코어 카드 결과로 크게 핸디캡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보니깐요.

관심이 님은 모든 플레이후에 모든 스코어 카드를 내셨나요?

그런데 위 협회 클럽 대항전 본문 내용중에 스코어 카드를 안냈다는 내용이 없는데 어찌 관심이 님은 스코어 카드를 뉴질랜드 한국 골프 협회에서 하는 클럽 대항전의 모든 분들이 게임후에 안낸다고 하는 식으로 이야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는 입장은 매치 플레이후에 스코어 카드를 안냈다고 해서 결과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고 스코어 카드를 안낸 사람들의 문제인데 즉 평소에 스코어 카드를 내지를 않고 자신들의 핸디캡을 조작하는 일부 사람들의 문제점을 이야기하신 것 같은데 "모든 교민에게 이렇게 보란 듯이 룰을 어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뉴질랜드 한국 골프 협회의 클럽 대항전 매치 플레이이후에는 꼭 협회 임원분들이 스코어 카드를 확인하고 사인해서 제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관심이
모르는 님께.

우선 질문에 답하자면, 저 역시 20년 가까이 클럽 매치플레이, 챔피언십등에 어울려 골프를 즐기는 입장에서, 파트너나 마커가 없이 혼자 플레이하는 연습라운딩이 아닌 이상 모든 스코어 카드는 제출되어 있습니다. 스코어 카드를 전산화해서 기록 보전하던 2000년 9월 이후의 모든 스코어는 golf.co.nz에서 보관되어 있고 현재 690여개의 기록이 남아 있더군요.



다음 어떻게 모든 클럽 대항전 선수가 카드를 냈는지를 아느냐고요?

첫 글에서 남긴 바와 같이 여기 출전한 선수의 삼분지 일 이상이 이래 저래 아는 지인들입니다. 그들의 스코어는 golf.co.nz에서 누구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몇몇은  friend로 등록되어 수시로  확인이 된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협회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격려를 드리는 입장입니다만, 명색이 클럽 대항전입니다. 이렇게 모든 이가 볼 수있는 사이트에 공지를 낼 정도라면, 그 객관성이나 신뢰성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누가 대표성을 부여했는지는 별개로 하고,  대표선수의 핸디캡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카드를 제출하는 것이 당당한, 바람직한 행동이라는게 관심이의 뜻입니다.

또 나아가 진정으로 한인 골퍼의  주목과 사랑을 받기위한 조직이 되려면 모범을 보이고 솔선 수범함으로서 숨어 있는 많은 골퍼의 동참을 끌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Blindmatch
모든 댓글을 읽어 본 결과와 제 개인적인(두 분 모두 말씀하시듯 저 역시 20년 정도의 구력...이것이 무엇을 증명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의견으로 본다면 "관심이"분께서 제의하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협회 관계자께서 그 동안 다수의 교민들의 의혹사항 이었던 핸디캡 조작(표현이 거친가요?)을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차원에서도 솔선수범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번 기회에 교민화합과 이민 생활의 노고를 달래주는 좋은 의도로, 어렵고도 힘들게 수고하시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제 자신 스스로도 다른 이(특히 kiwi)들에게 보여지는 동방예의지국 백성다운골프의 품격을 유지하려고 애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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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Golf set sale
골프샵 & 톡| Aucki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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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2 (토) 01:06
869 골프장 법인카드 몰래 이용하려다 발각된놈들 .
골프샵 & 톡| 도둑골프| 그랜지.포모사,무리와이,티티랑기,노스쇼등 교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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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목)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