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아저씨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모든 면에서 출중하지만 태어날 때 이미 일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누구하고 한 약속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그 약속을 지키며 용케 살아가고 있었지요. 그러다 주변에서 그이의 능력을 아쉽게 여기던 중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심심한 나머지 자기집 지붕에 올라가 키위들은 어떻게 사는지 구경하려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손목이 부러졌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부러진 뼈가 더 야무지게 붙어 지금은 골프 임팩트 때 엄청난 힘을 더해준다 하네요. 앞으로는 심심하다 싶으면 야학이라도 차려 ‘황달봉’과 ‘민벅궁’ 같은 나이 50이 넘어서도 보태기 빼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깨쳐줬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골프에서 밥값을 만들려고 1등 15, 2등 20, 3등 25, 4등 30불을 정하면, 밥값이 전부 얼마가 되는지 당초 계산이 안돼 손가락만 만지작거리다 답을 못 내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지요. 셈이 빠른 ‘박경제인’이 없는 바람에 혼란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나같이 손가락이고 뭐고 가만있으면 틀리지나 않지만 말입니다. 재능을 쌓아 절대로 묵히지 말라는 뜻에서 이君의 이웃 아저씨 얘기를 끌어댕겼습니다.^^ 훌륭한 아저씨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모든 면에서 출중하지만 태어날 때 이미 일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누구하고 한 약속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그 약속을 지키며 용케 살아가고 있었지요. 그러다 주변에서 그이의 능력을 아쉽게 여기던 중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심심한 나머지 자기집 지붕에 올라가 키위들은 어떻게 사는지 구경하려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손목이 부러졌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부러진 뼈가 더 야무지게 붙어 지금은 골프 임팩트 때 엄청난 힘을 더해준다 하네요. 앞으로는 심심하다 싶으면 야학이라도 차려 ‘황달봉’과 ‘민벅궁’ 같은 나이 50이 넘어서도 보태기 빼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깨쳐줬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골프에서 밥값을 만들려고 1등 15, 2등 20, 3등 25, 4등 30불을 정하면, 밥값이 전부 얼마가 되는지 당초 계산이 안돼 손가락만 만지작거리다 답을 못 내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지요. 셈이 빠른 ‘박경제인’이 없는 바람에 혼란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나같이 손가락이고 뭐고 가만있으면 틀리지나 않지만 말입니다. 재능을 쌓아 절대로 묵히지 말라는 뜻에서 이君의 이웃 아저씨 얘기를 끌어댕겼습니다.^^

미치고 팔짝퉐 정도로 축하드립니다..
풀밭에서 보면 다시 축하드리겠습니다
글구 구천동이 말씀하신 보태기빼기는 민범벅 보다는
달봉이가 한수위던데....
나는절대 달봉이를몰라유... 미치고 팔짝퉐 정도로 축하드립니다.. 풀밭에서 보면 다시 축하드리겠습니다 글구 구천동이 말씀하신 보태기빼기는 민범벅 보다는 달봉이가 한수위던데.... 나는절대 달봉이를몰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