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치들 거의가 본인이 골프 치면서 느끼고 깨달은 기쁨을 골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데 큰 의미를 두고 렛슨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개중에 젯밥에 더 마음을 두는 골프 렛슨- 프로라고 해야 하나. 선생이라고 해야 하나.- 아뭏든.... 렛슨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서 , 필드를 단 둘이 멀리 나가자고 하거나. 일박 하러 가자거나 하는 인간들 있습니다.
물론 두 번 다시 이런 인간들에게 렛슨 받지는 않지만 골프채 휘두르며 머릿 속에 뭘 집어 넣었는 지. 아직 필드 실력도 안 된 사람에게 골프 가르친다고 하면서 단 둘이 있는 것은 집에서 이해가 된다나 뭐라나 해가면서...
가정있는 프로가 해대는 수작을 보다 못해 글 올리니... 이런 사람 있으면 조심하세요.
코리아 타임즈.... 명예 회손이 아니고. 명예훼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