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많은 선례를 들어 각 PGA 자격증에 대해서 말씀들을 해 주셨는데 뉴질랜드에 사는 유명한 한 체육인 이 모씨는 자기가 Fiji PGA 주인이라고 하면서 골프인들에게 회원증을 팔고 다닌다는데 어떻게들 생각 하시는지요?
KPGA, NZPGA, JPGA등 이런 협회가 내가 어느곳에 등록했다고 내가 주인이 되든가요? 더군다나
몇푼 안되는 스폰서쉽으로(명분은 자기를 고문 자리에 앉혀 달라는 것) 그 돈을 나누어 그 협회에 내고 그 빌미로 회원들에게 사인을 받아가 자기 임의대로 뉴질랜드, 한국 하물며 피지에까지 등록을 하고 다니며 Fiji PGA는 내것이다 하는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안되겠는지 자기가 스폰한 돈을 다시 환불해 달라는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고 다니고 거기다가 퍽 하면 남을 고소하고 거짓말을 식은죽 먹듯이하고 법을 아주 교묘하게 이용하는 이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웹 사이트를 보다가 하두 어이가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 신문과 법정 투쟁하는것을 봐도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 사람 골퍼 맡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