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프로 한설희의 골프즐기기▶드라이버샷 어드레스①중심을 낮게 하고 상체는 일으키듯이 넉넉한 자세를 취한다.②팔은 어깨에서 늘어뜨리듯이 자연스럽게 내린다. 손이 눈의 위치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조심한다.③볼의 위치는 왼발 뒷꿈치 정도에 자리하도록 한다.④체중은 페어웨이 우드와 같이 오른발에 60%, 왼발에 40%를 둔다.일반 골퍼들에게 드라이버샷은 항상 최고의 고민거리로 남는다. 쇼트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는 잘맞는 편이다. 또 3번 우드로 티샷을 할 때도 괜찮은데 드라이버샷은 왜 그렇게 속을 썩이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지.드라이버를 잘 치기 위해서는 많은 부수적인 동작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해야할 체크 포인트는 어드레스 때 손목 힘의 강도를 살피는 것이다. 어드레스 때 그립부분을 너무 강하게 잡고 있다면 아무래도 좋은 샷을 기대할 수 없다. 부드럽게 잡아야 한다는 뜻이다.어드레스 때 그립을 강하게 잡을 경우 자연히 팔과 어깨, 그리고 상체 전체에 힘이 잔뜩 들어가게 되므로 몸의 유연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볼의 방향과 비거리 손실의 요인이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깨, 팔, 그리고 손목 부분에 힘이 빠져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클럽헤드를 휘둘러 주듯이 스윙을 하여야 하므로 몸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이런 가운데 상체를 오른쪽으로 회전시켜 주면서 백스윙을 하는 스윙궤도가 만들어질 때 스스로 만족할 만한 호쾌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일반 골퍼들 중에는 임팩트 순간 공을 퍼올리듯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지않은 스윙습관 중에 하나다. 임팩트 순간에는 손목을 꺾어 공을 퍼올리는 것이 아니라 손목 부분이 회전하면서 공을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다. 손목의 회전으로 공을 감아치는 것이지, 손목을 사용해 공을 퍼올리는 것이 아님을 꼭 명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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