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로 낚시를 가더라도 하루 왼종일 하지 않으면 일인당 도미 9 마리를 못 잡는 경우도 허다하다.
경제성의 원칙에 의거, 나가면서 수심 십여미터에  수초나 바위가 없는 바닥을 골라 미리 준비한 주낙을 놓고 낚시후 들어오면서 주낙을 걷으면 25개의 바늘에 약 40 에서 60 퍼센트의 확률로 도미 또는 가오리등이 줄줄이 엮여 올라오는 것이 꽤 재미있다. 장비를 구입해서 한두번 시행착오를 거쳐 하다보면 매번 이걸 하게된다. 처음엔 번거롭지만 익숙해지면 습관적으로 낚시 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약 100 미터의 본줄(약 200 파운드) 에 규정상 25개 까지의 가지줄을 달아 써클 훜(바늘이 동그랗게 안으로 휜것)을 메고 여기에 미끼는 뉴질랜드산 큰 오징어,  한치다리 또는 미끼용 숭어를 쓰면 된다. 운이 좋을 때는 60 에서 70센티찌리 대형 도미가 걸려 있기도 하고 작은 도미가 걸려있는 것을 존도리가 덥쳐서 의외의 짭짤한 수확을 맛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주낙을 하면 보통 낚시의 도미 크기보다 확실히 큰 것들이 올라오는데 단단한 미끼가 좀더 오래 바늘에서 버텨주고 있다보면 대물들이 이를 물고 늘어지는 확률도 커지기 때문이다.물의 흐름 바람방향 미끼를 어떻게 뀌는 가 등등 에 따라 수확이 달라지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만큼 숙달되는 것은 당연하다. 
놓는 방법은 Utube 에서Long Line Fishing 에 들어가면 대강의 방법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