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슨베이에서 한치 낚시를 했습니다.
>여섯시쯤에 도착하니까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마 비가 계속해서 오니까...
>비옷챙겨입고 한대를 펴고 두번째 펴기위해서 준비하는중에 낚시대끝이 흔들흔들해서 살살 감으니까 중치 사이즈되는 한치가 올라오더군요
>다시 그 자리에 던지니까 또 한마리.
>잠깐만에 네마리 잡아서 한마리는 소주 안주겸해서 그자리에서 해치웠죠
>그러고 한참 지나니까 다섯마리. 어제 만조가 아홉시 사십분경이었죠
>그런데 만조가 되니까 잡히는 인터발이  꽤 길어지더군요
>열시반경 너무 잠잠해서 철수를 했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잡은게 총 19마리였습니다.
>오랫만에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둘이서 낚시대를 6대펴서 했죠.
>간만에 존슨베이를 독차지해서 재미좀 봤습니다.
>존슨베이는 하이되기전에가 좋았습니다.
>
>16일에는 마틴스 등대쪽에 가서 4마리 잡았는데 별로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루어와 찌와의 간격을 80cm정도의 간격으로 했습니다.
미끼는 돼지고기 비갯살로 했습니다.
그럼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