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4시경 쌀쌀한 날씨속에도 불구하고 마눌님 눈치보고 몰래 출조했음당
미끼는 오징어 1미터 목줄에 외바늘 타워보고 무작정 날렸어욤
사람들도 없구 근데 이게왠일 낚시대가 갑자기 쑥~~~~
45짜리 스네이퍼가 저를 반기더군요
그이후로 20분사이로 한마리씩올라오는데
짭~~~~ 손맛지대루 이던데요
근뎅 한마리는 엄청나게 큰눔인데 도와주는 사람이없어서리 그만 얼굴만 재회하구 마지막에서
띵띵~~~아
암튼 오늘아침기분째집니다
62짜리랑50짜리2마리40짜리1마리30짜리1마리
가깝고 낚시하기도 편해서 저는종종가곤한답니다
여러조사님들도 한번씩가셔도 좋을듯합니다
그럼즐거운 홀리데이 즐낚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