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이냐 게르치냐?
저도 궁금해서 구글 검색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우럭도 아니고 게르치도 아니군요.
아시다시피 우럭은 입이 큽니다. 그리고 머리가 둥글죠.
미꾸라지를 미끼로 써도 될 만큼 입이 큽니다.
전혀 다르네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저도 피하에서 그넘을 잡을 때
우럭인줄 알았으니.
게르치냐? 검색을 해서 살펴 보니 게르치와도 완전히 틀리군요.
게르치는 입이 마치 칼치처럼 뾰족하고 입을 벌리면 아주
크더군요.
그러나 여기서 잡히는 것은 아시겠지만 입이 작습니다. 아주.
그래서 바늘을 써도 작은 걸로 해야 할 정도로요.
색깔도 우럭이니 게르치니 전혀 다르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우럭인 줄로만 알고 좋아했더니.
그래도 맛은 정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