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낚시

가족 낚시

1 2,437 초보
가족과 함께할수있는 가까운 낚시 할수있는곳(서쪽) 알려주세요
참고로 여기는 westharbour 입니다
부탁합니다.....
아닌데?
  글을 보니 낚시를 자주 다니시는분이 아니군요 그렇다면 서쪽은 가지 마세요 정가고 싶으시면 서쪽바다를 늘상 다니시는분과 함께 가셔야만 됩니다 저도 이곳에서 십여년 가까이 살면서 꼴프는 꼴자도 모르다보니 낚시만 미쳐서 다녔지요 물론 지금은 바쁜일을 하다보니 한 일년쯤 낚시를 못갔는데 저는 주로 동쪽 낚시터만 다녔지요 이유는 아들 과 며누리가 저희보다 3년정도 먼저 뉴질랜드에 이민을 왔는데 서쪽바다는 절대로 못가게 했었지요 그러다 13년동안을 서쪽바다에만 낚시를 다닌 두 내외를 따라서 피하에 있는 와이트비치로 한번 따라가 봤지요 그분들 시키는대로 하다가 다음번에는 그분들은 안가고 다른분이랑 제가 갔다가 파도에 쓸려 넘어져서 오른손바닥을 여섯바늘 꿰멨죠 그 후로 못가게 하는 식구들을 피해 처음 인솔했던 분들과 몇차례 레드비치 반대쪽(피하 라이온스 록에서 좌측으로 산너머)으로 갔는데 뒤에서 내외중 아주머니가 낚시대를 던지거 걷을때 조언을 해 주더라구요 그런 이후론 지금도 서해를 간다면 어떻게 낚시를 해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때까진 저는 파도를 볼줄을 몰랐다는 얘기지요 분명히 제가 다치던날은 파도가 아주 잔잔 했었읍니다 그렇다보니 갑자기 큰 파도가 났싯대를 던지고 뒤돌아오는 저를 덮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지요 지금도 저의 오른손 바닥엔 꿰멘 상처가 있읍니다 극구 말리고 싶네요 저는 뒤돌아 오다가 파도를 맞아서 그만하지 보통 쓰러진 사람을 삽시간에 끌어가면 물고기 잡으러 갔다가 물고기 밥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되겠지요 가족들과 함께 놀겸 가기를 원하신다면 가까운곳 대본 포트옆의 산너머로 가보세요 위험하지도 않고 그곳에 가면 2차대전당시 파놓은 산속의군인 벙커라든가 대포를 쏘기위해 벙커속에 시설한 레일까지도 모두 볼수있는 기회도 있거니와 위험하지도 않은 좋은 조킹코스로 되어 있어 주말에는 많은 키위들이 즐겨 찿읍니다 그런데 그곳을 찿기가 쉽지를 않읍니다 가까운곳에 있으니 저희집에 찿아 오시면 알려 드리겠읍니다 이곳에서 설명이 힘들다보니 말입니다 왜나하면 전시에 파놓은 방공호는 곁에 가서도 찿기가 쉽지 않지요 모르는 사람은 곁에 가서도 못찿게 되지요 주소 1-346A HENDERSON VALLEY ROAD (핸더슨 벨리 프라머리 스쿨 정문 맞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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